저는 딱 법제와실천 한 과목만 시험을 봤고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했어요. 저는 시험40분전 기출 3개는 대충 풀어보고 헷갈리는 것만 볼펜으로 체크 후 바로 시험 봤습니다. 시험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시험 전날 하루 날 잡고 2배속으로 연필로 워크북에 필기하면서 강의 들었습니다.
워크북말고 그냥 교재는 아예 안봤어요. 연습 문제 한 번씩 풀고, 워크북엔 안써있는데 교수님이 굳이 언급해 주신것들 휘리릭 필기하고 나중에 한 번 더 읽었어요. 책에는 써있는데 수업 때 짚고넘어가지 않은 부분은 지나가듯 읽기만하고 일절 안봤습니다. 이 정도로만 해도 헷갈리는 문제 전혀 없었어요.
다만 중요한건, 워크북 교재에는 안써있는데 교수님이 사담처럼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들을 필기해 놓았었는데 (마샬의 시민권 파트. "사회권의 눈으로 본 인권" 조건의 평등?) 그 부분도 나왔어요. 그리고 교재에 써있지않고, 바뀌었다고 직접 강의에서 언급해주신 법들의 개정사항 (영유아보육법 영유아 연령 : 7세이하 취학전 아동 ) 에 대한 문제도 나왔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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