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기 스타일이라 

3과목 일주일 빡세게 공부하고 일요일 셤보고,

3과목 일주일 빡세게 공부하고 일요일 셤보는..

 

이 방식을 써 보았는데..

 

첫주는 어느정도 효능감 있었으나

두번째주는 소진된 에너지와 뺀질거림이 합쳐져

결국 엉망진창이었네요;;

 

괜히 스트레스만 길어지는 효과를

본 것 같아요 ㅠㅠ

 

편입 후 첫 학기라

여러가지로 좌충우돌이었지만

 

다음 학기는 좀 나아지겠죠??

과목이 더 빡세다는 이야길 들어서..

 

겁은 좀 납니다.

 

결과가 어찌됐든

시원하긴 하네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