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시험후 글보면 성적이 정말 잘나온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성적 높은 분들 정말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랫동안 공부와 담쌓고 지내다 나이들어 공부하려니
오래 앉아 책보기도 힘들고 중간과제 할때 막막하기도 하여
괜히 시작했나 하는 후회도 많았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수업내용이 그리 쉬운 내용만은 아니더라구요.
직장다니며 살림하며 공부하다보니 F만 면하자는 마음이라
전장이나 반장을 얘기하는 꿈같은 성적에 놀라웠습니다.
제 머리가 굳어서 성적 잘나올수 있는 방법이 궁금한것도 사실인데
그냥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공부할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다음학기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름방학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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