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양원 대신 노인들이 많이 찾는 주간보호센터의 실제 모습┃
어르신들 손발이 되어주는 요양보호사의 하루┃주간보호센터 24시┃PD로그┃#골라듄다큐
시간 되시는 분들은 작년에 방송된 40분 EBS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족때문에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요양 보호사님들이 수고 많으십니다 ~
🎉 공유하기가 더 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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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MrRXBAnEE8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나는 내가 아니다. 나를 내려 놓아야 한다는 황PD님 말씀이 맞아요. 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하다 보면 많이 웃고 때론 울기도 하지요. 막내 아들이 많이 아프다고 말씀하신 어르신 앞에서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몇일전 돌아가셨거든요. 가장 슬픈건 아침에 등원해야 할 분들이 안 오시는 거예요. 돌아가시거나 아니면 이런저런 이야기 없이 갑자기 요양원에 보내졌기 때문이지요. 속상한 마음 접고 또다시 신나게 웃어야만 하지요. 왜냐하면 저의 마지막 모습을 웃는 모습으로 남기고 싶어서요. 어르신 사랑합니다. 으쌰 으쌰 둠칫둠칫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