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학기입니다
직장다니며 어렵게 실습 막 끝나고 나니
긴장 풀렸는지 레포트 하나도 안했어요ㅜㅜ
계획은 추석연휴때 1~2과목 하자였는데..
지방까지 시댁 다녀오고 암것도 안하고 오늘 출근했어요
작년 편입하고 일병행하면서 포기 할까 하다가도
어찌어찌 했을때도
이리 레포트를 안하긴 처음이네요.
저 미쳤나봐요.
셤도 벼락치기 했으면서 뭘 믿고 레포트도 이러고 있는지... 아 ㅜㅜ
학우님들 저 정신차리라고 심한말좀 해주세요.
레포트도 과제들도 다 어렵드만 아휴ㅜㅜ증말
이럴줄 알았음 4과목만 신청할걸 (이수됨)
무슨 배짱으로 6과목을 신청했는지...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급하면 집중이 더 잘되긴하더라구요. 미쳤구나가 아니라 그래 내가 믿는 구석이 있었던게지. 까짓거 7일이나 남았으니 집중해서 한번 해보자! 주문을 걸어보세요~화이팅입니다. 분명 하실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