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올려봅니다.
* 글 추가 (중요)
글에 오해가 있을까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실습처는 원래 본인이 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들 아시는 사항이겠으나 혹시나하여...제 글 위에 예지님이 올려주신 것처럼 기관 현황처를 보고 자신이 직접 알아보는 것입니다. 학과에서 구해 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지도 교수님이랑 적극적으로 상담하라는 것은 자신의 상황을 숨기지 말고 이야기하다 보면 또 다른 길이 열릴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전혀 말씀을 드리지도 않았고, 2차 기관 신청 직전에 포기해야 겠다고 말씀드리면서 교수님이 알려주신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한테만 알려주신게 아니라 실습생 단톡방에 다 올려주신 내용이에요. 물론 이것도 지도 교수님마다 다를수 있지만 실습생이 포기하길 원하는 선생님은 없으실거에요.
사회복지실습 참여 신청했다가 실습처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는 꼭 담당 실습 지도 교수님께 말씀드려서 취소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맞춤정보 화면에 실습참여가 해제된 걸 꼭 확인하세요.
제가 이번에 직장문제로 실습 신청하고 못하게 된 경우인데요. 학과 게시판에도 종종 올라오는 질문이라서 한 번 써봅니다.
그리고 직장인의 경우 정말 주말 실습처 찾기가 힘들어요. 그럴 경우 담당 지도 교수님께 적극적으로 상의해보세요. 전 2차 신청 마감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교수님이 가능한 실습생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많이 도와주십니다. 전 혼자 고군분투하다 그런 결과를...
실습처 몇 개를 알아봐 주셨는데 시간이 평일에도 필요해서 결국 못했어요. T.T 진작에 고민을 말씀 드릴걸... 후회했습니다. 단체톡에서 다른 학우들은 모두 구해서 나가는데 나만 못한다는 생각에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아무튼 꼭 적극적으로 지도 교수님께 상담해보세요! 무작정 구해달라 이런게 아니라 자신이 최선을 다해보고 도무지 안되겠다 싶을 때~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꼭 2학기에는 실습하기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