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조금 안심이 되네요 ㅎ

전 대면수업 신청했다가 수업당일에 강아지가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뛰어가느라 줌으로 대체했는데

영어 못하면 대체가 낫겠다 싶었어요

짝꿍이랑 저랑 둘다 영어고자라

파파고랑 지피티 겁나 돌려서 문장 만들어서 발표했었습니다 ㅋㅋ

선생님께서 주요 구문 알려주시고,

두 명씩 짝지어서 10분장 내외로 대화문 작성하고 읽기 했어요.

정말 부담 안 주시고, 편하게 발표했습니다.

문법적 오류 크게 보지 않는다고 하셨고, 크고 자신감 있게 발표하면 5점 만점 주신다고 하셨어요^^

장서연 교수님이 했던 강의에서도 위에 설명과 비슷하게 진행됐어요.

둘이 짝을 지어서 그날 공부한 표현들 사용해서 1인 당 7개 문장 정도로 대화를 써서내고

그것을 앞에 나가서 둘이 읽으면서 발표하는 겁니다.

발표문이 10점 이었고, 발표가 5점이었어요.

발표를 하기만 하면 대부분 좋은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알아요.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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