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학년 편입해서 다니는 재학생입니다.
전문대 졸업 후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3,4학년 학사과정 이수를 위해 편입했습니다.
저는 이왕 다시 공부하는거 전액장학금과 좋은 3,4학년 성적(높은 학점과 평점)을 남기는것에
목표를 두고 다니고 있습니다. 1학기에는 4.33 받았는데 제 예상보다 훨씬 높은 평균에... 반액 받았구요.
2학기에도 1학기를 반면교사 삼아서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교양과목 출석수업과제를 미제출 한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ㅠㅠ
마감전에 여유있게 다 제출했던것 같은데 오늘와서 보니까 그렇네요
전산상 오류가 있기는 힘들테고 제가 직장생활과 병행하다보니 다 작성해놓고 제출을 잊었겠죠 아마...
내일 있을 기말시험을 만점을 받아도 70점 C인데.... 힘이 빠지네요
차라리 기말을 안치고 재수강을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이런걸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좋은 성적으로 향후 졸업을 마무리하려면
고의적으로 C+이하로 받아서 다음 2학기에 재수강 하는게 좋죠?
그렇다고 F 받는거 보다는 D가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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