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3회 독파)
◆ 연필(또는 샤프 펜슬)로 모르는 단어나 중요 단어(핵심어) 밑줄 긋기를 하며 책을 편하게 읽어나간다.
◆ 책 내용이 이해되건 말건, 외워지건 말건, 아둥바둥하지 않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물흐르 듯 룰루랄라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만 진격하라.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뒤돌아가지 말 것, 구약성서의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처럼 "소금기둥"이 되리라.^^
◆ 그래야 두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밑줄 친 핵심어들이 머리에 정리된다.
→ 재래식 공부법처럼 책 내용을 이해하려고 파고 들었다간 3회는 커녕 1회 독파에도 지치고 만다는 것이다.
→ 1단계의 연반추 학습은 즐거운 마음으로 책 내용 전부가 자연스럽게 두뇌에 저장될 때까지 놀아 가면서 하는 단계이다.
◆ 이렇게 세 번 읽는다. 그 책이 수험서이건 교양서적이건 상관없다.
연반추 학습의 3차례 독파 시간은 재래식 공부법의 1차례 독파시간보다 짧다.
◆ 책 내용을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저장하는 과정이다.
◆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이해하려 들지 말라!!!
(그러면 두뇌에 주름 잡힌다-주름 잡히면 머리가 피곤해져 정보 받기를 거부한다-바로 이 점이 연반추 학습의 포인트 두뇌학이다)
◆ 밑줄 세 차례로 책은 밑줄 긋기로 사태가 날 지경이 된다
- 이 밑줄핵심어가 자신도 모르게 두뇌에 깊이 새겨진다: 두뇌학!!!!
2단계=========(2회 독파)
◆ 형광펜으로 핵심어 중의 핵심어, 즉 "진핵어"를 표시해나가며 책 읽는다."
이 단계에서 책을 읽는 속도는 기존 공부법의 3~4배 더 빨라진다.
◆ 이 단계에선 웬만한 교양서적(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유시민의 경제학카페 등)은 그냥 이해가 되고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된다.
◆ 이렇게 형광펜으로 진핵어 표시하는 학습으로 책을 2차례 독파한다.
◆ 하긴 이렇게 책을 읽으면 책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겠다 싶다 : 바로 이 점도 이 학습법의 포인트이다.
재래식 방법으론 지쳐서 가지 못할 비포장 도로를, 편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포장도로를 놓은 셈이기 때문이다.
학습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대폭 줄여가며 10회 독파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하는 것이다.
7~8회 독파를 넘어 9~10회가 되면 책 내용이 그 밑바닥 영양가까지 전부 머리에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0회 독파면 웬만한 책은 몇 시간이고 대중강연도 할 수 있다. 완벽하게 그 책의 내용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3단계=========(5회 독파)
◆연필로 밑줄 그은 핵심어와 형광펜으로 표시한 진핵어를 중심으로 책을 5차례 속독/속해한다.
"이 단계가 되면 공부의 즐거움에 빠지며 책을 읽어나가는 속도가 얼마나 빨라지는지 스스로 놀라게 된다.
만약 이 학습법을 체득한 뒤 자녀들에게 전수하면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돼 스스로 학습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 이렇게 책 한 권을 10회 독파하는 속도는 기존 공부법의 3회 독파 속도보다 더 빠르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재래식 공부법으론 3차례 독파조차 의지력이 강한 극소수만이 수행할 수 있는 끔찍한 일이지만,
이 학습법으론 "웬만하면" 10차례 독파가 즐겁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학습법의 핵심 포인트이다.
◆ 이 단계에선 책 한권을 읽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이 방법이 학우님들께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기에
그저 참고만 하시라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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