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험이란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것이 어려우니.. 그 희소가치 때문에 성취감이 배가 되는 것은 뭐.. 매 학기마다 느끼는거지만서도... 이번 학기도 학업의 신께서는 저에게 함박웃음을 내려 주시진 않으....셨네요.. 다음 학기에는 부디 학기 중의 고생을 싹 씻어낼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시금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다음 학기에는 학우님들도 성적확인의 순간에 세상에서 가장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다들 화이팅입니다.
(오늘 09:00부터 시험 성적 조회가 가능해서... 어제 거진 뜬눈으로 밤을 지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