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학기 마지막 시험을 열심히 치루고 왔습니다.
3학년은 헤매다가 그냥 지나가고
코로나때문에 1년 휴학하고 이제서야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간 참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일을 하면서 공부하는 게 즐겁고 신나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자신있게 졸업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ㅎㅎㅎ
모두 열심히 한 1년을 응원드리구요. 방학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