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우님들 ^^
한동안 정신 없이 사느라 커뮤니티 방문도 뜸했다가 시험기간을 맞이해 다시금 접속해 보았습니다.
오늘 시험을 숨도 안 쉬고 5과목을 내리 보고 나니, 시원 섭섭하면서 힘이 쭈욱 빠지네요.
그간 공부했던 자료들을 들춰보며 헷갈렸던 문제들을 어렴풋이 기억해보고 있는데,
역시 시험은 언제나 아쉽네요. 후회까지 가지 않은 것에 만족 하렵니다.
내일 아침에 점수가 공개된다고 하는데,, 잠이... 오려나 모르겠네요.
더운 여름날,
학우님들, 삼계탕에 인삼 팍팍 넣어 몸보신 잘 하시고, 무탈하게 지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애쓰셨습니다.^^
시험에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 같습니다.
잘해도 못해도~늘 남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험을 여러번 보다 보니,
아쉬움만 느끼면 잘 한 것이고..
후회를 느끼면 못 한 것인 듯 합니다.
"후회 없이 노력했다." 라는 말이 이런 느낌 아닐까요. ㅎㅎ
문제가 기억이 안나 후회를 할 수가 없어요.ㅎㅎ 그저.. 공부하는 내내 불안했는데 불안해했던 거에 비하면 성적이 나온것 같아서.. 만족하려 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두요...ㅎㅎ
끝나고 나니 기억도 안나고 불안했던 거에 비하면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한학기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집중력이 예전같이 않아서 전 이틀에 걸쳐 3과목씩 봤는데 하루에 5과목이라 대단하시네요~
이제 아쉬움과 결과는 뒤로 미루고 푹 쉬시면서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하루정도 쉬고.. 계절학기..를 또 준비해야 해서요..
인생이 바빠 잠시 느슨했던 시절의 결과를 수습하느라 아주 바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답니다..ㅎㅎ
계절학...기도 화..이팅..!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12첩반상님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