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은행식의 시험이 기존의 시험방식보다 더 쉽게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표본문제가 워낙 많기 떄문이죠.
시험은 문제 그대로 출제하기보다는 보기의 순서를 바꾸거나 형식을 바꿔서 출제할겁니다.
응용도에서도 떨어질테고요. 그러므로 난이도도 제한이 있을겁니다.
중요한 시험 ( 공무원시험, 수능) 같은곳에서는 쓰지 않는 방식이지요.
왜냐하면 시험 문제를 왜 틀렸는지 수험생 자신이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문제은행식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의문이네요.
문제은행 방식도 문제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곳도, 비공개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방송대는 막았나보네요. 공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출문제로 시험준비를 해본사람으로서, 문제은행식 공부방법의 도움은 10% 도 되지않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지식을 습득하는 본 교육의 목적을 따르는것이라 생각하면 불만을 가지진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