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객관식시험(국가 시행) 정답은 번호 별로 갯수가 균등하게 나오게 합니다.
(중고등학교에서도 특정 번호 답이 많을 경우 문제원안 수정합니다.)
가령 25문항일 경우 1번 6개(7개), 2번 6개(7개), 3번 6개(7개), 4번 6개(7개) 이렇게 답을 나름 고르게 나오게 출제합니다.
수험자는 이런 기준을 참고하여 자신이 확실히 맞춘 답이 3, 4번이 많다면
애매한 문항, 전혀 감이 안오는 문항은 1, 2번으로 답하면 맞출 확률이 높아지죠.
그런데 제가 지난 주 응시한 대체시험 답은 1번 6개, 2번 2개, 3번 5개, 4번 2개 였습니다.
제가 풀어본 기출문제 답 들도 쏠림이 많더군요.
우리 학교 시험에는 정답 균등배분기준이 거의 지켜지지 않기에
오로지 열공해서 문제를 푸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오 그렇군요... 모를때는 걍 느낌가는 걸로 찍어야겠군요 ㅎㅎ
저는 아직도 강의 듣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시험도 최대한 뒤로~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