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미리 양해
문제시 삭제ㄱㄱ 본인의견이니 마음에 안들면 뒤로 백ㄱㄱ
2023학년도 1학기 생명과환경 기말 시험 본 학우들 후기 매우 궁금
이번에 o/x 맞다/틀리다 문제가 절반 이상인건 그렇다 쳐도
문제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많던데 다들 ㄱㅊ?
나는 풀면서 갸우뚱 했는데..(아님말고)
예를들어 문제에서 A가 B보다 Z가 낮다랑 B가 A보다 Z가 높다랑 같은말 아님?
이거 문제 푼사람은 알겠지ㅋ.. 개정됬다고 해도 주요 주제는 개정전과 비슷하던데
핵심내용보다 그냥 문제 꼬아서 내는거에 급급한거 같은 느낌 들던데..
절대평가인데 그렇게 까지 해야했나 싶기도하고..
문제 확인하자니 평일 9시~6시 대학 방문해야지만 확인 가능하다고ㅋ.. 방송대 직장인매리트 점점 없어짐 ㅠ
아무튼 뭐 졸업이 목적이라 다들 그렇게 아쉬워하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긴 하지만
점점 이런 스타일의 교양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난 좀 속상하더라ㄱ9
밤샘공부 왜했냐.. ㅠ 내건강 돌려줘 현타온다 ..ㅠ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수업들으면서 설명이 너무좋아?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아는데.. 너무 기대했나 봅니다.
시험문제 풀면서 너무 실망스러웠고 점수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내가 뭘 틀렸고 어떤부분을 이해못하는지 확인해야 하는 성격이데
그 걸 확인하자니 개인적인 일들이 겹쳐.. 납득되지 않는 상황으로 관뒀습니다.
'생명과환경' 이번과 같은 문제형식은 두 번 다신 만나고 싶지 않은데..
핵심내용을 한 번 더 응용해서 내는 문제가 얼마나 판별력을 길러내는지 모르겠으나
문제형태가 뭔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항상 드는 생각인데 기본상식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점점 더 늘어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