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에디슨이 말씀하시길 "이 세상 모든 일에는 언제나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There is always a better way to do anything.)" 절대긍정이 두 번씩(always 및 anything)이나 포함된 이 말씀을 좋아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시작했지만, 한 학기 지나고 나니 방송듣고 암기해서 시험치고 성적기다리는 일에 재미가 없어집니다. 하기 싫은데 꼭 해야할 일을 잘하려면? "즐겨라"는 말씀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하기 싫은데 어떻게 즐기기까지... 저는 "더 적게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인 듯 싶어요. 하기 싫지만 해야할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할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겠지요. 일단 방송을 2배속으로 들으면 목소리를 분별하기도 어렵습니다. 허송세월~ 1.4배속 이상으로는 듣지 않겠습니다. 다음에 별도로 정리해서 시험을 보는 대신, 기출문제를 미리 살펴보고 강의를 들은 직후 바로 정리해서 저장해둘 생각입니다. ㅎㅎㅎ 생각대로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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