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9시30분노량진수험가인대
이시간이면스터디하시는수험생들로골목이북적였지만 지금은개미새끼한마리안보이내요
철밥통이라는인식이깨지고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게시판
조회 수 1104 추천 수 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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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발달되다보니 2018년부터 수험생이줄기시작했죠 학원엔빈강의실이늘더니페원하거나규모를크게줄였죠 사설독서실도대부분폐업했고 고시원원룸엔빈방이많죠 스터디카페도 4분의3이좌석이빌정도로 수험생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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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떨어진 것도 있고 요즘은 굳이 실강 듣지 않고 인강으로 공부하다보니 노량진 고시촌 자체가 많이 쇠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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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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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에서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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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으로 인강 듣는 사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도 공무원 인기는 아직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