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지 고민중입니다.
거리상 몸이 좀 편한곳이 있는데,힘들더라도 취업까지 염두해서 더 찾아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실습이 취업으로 이어지거나, 큰 도움이 되신분들 사례궁금합니다.
추가로.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연말연시 잘 보내세요.
한해동안 진심으로 여기 학우님들 모두 고마웠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게시판
조회 수 328 추천 수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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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실습을 가까운곳에서 하는것을 추천하시더라고요.아니면 관심분야가 아동,노인,장애 등 따로 있으시면 그 기관에서 실습하시는것도 좋긴해요.대부분 여기 커뮤니티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할 예비- 사회복지사분들만 계셔서.. 취업에 대해 거의 답변이 어려울듯하네요실습처 이후 해당 기관 취업하는 케이스가 있다곤 하는데.. 그런 케이스는 거의 희박 할 듯 해요.취업은 나이나 능력에 따라 해당 기관에 따라 케이스바이케이스 일꺼 같아요.
나이가 젊고, 문서작업, 회계 능력이 있으면 해당기관에서 취업가능도 하다곤 하지만,, 극히 소수일듯 해요.
그래서 어떤 분은 미리 해당기관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기관 분위기나 TO 상황을 보고 취업 기회를 잡으려 노력하시는 분은 보긴했어요.
실제 취업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중장년 이면, 취업이 어렵지만,
수도권 이외 지역이나,
수요가 많은 노인복지 쪽 지원하면 취업 가능할꺼라고 인터넷 글을 어디서 본거 같긴해요.
저는 사실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40~50%정도 취업포기 상태에요.추가) 실습기관별 차이가 있겠지만,제가 실습한 기관의 복지사본들 직원분들은 실습생을 좀 귀찮은 느낌이었어요.매달 다른 실습생이 오니까. (4주마다)형식적인 느낌도 이있고,,저는 아동센터에서 실습했는데..4주 동안 아이들과 실습기간에 정이 들었는데,,,한달 실습하고 헤어지고, 또 모르는 실습생이 오고, 아이들도 약간 상실감이 좀 만연한 느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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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이나 규모가 있는 곳은 채용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취업 약속을 하기는 힘들 것 같고, 약간의 심리적 가산점 같은 것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실습했던 기관에서 이력서,자기소개서 검토랑 가상면접, 피드백 해주셨어요. 이런 경험이 도움이 되지만 지원자가 많을 것 같아 쉬워보이지는 않아요. 제 생각에 소규모 민간 쪽은 좋게 보고 채용 타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