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시험 채점결과가 나왔어요
노력한만큼 좋은 점수가 아니어서
어제하루 무척 우울하고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계신분들이 올려놓으신 좋은자료를
보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나의 머리의 한계인것 같아 실망스러웠습니다ㅠㅠ
그래도 가족들의 위로에 힘을얻어
내년도에 분발해 보려구요
또 여기 계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도 드립니다
좋은자료와 도움말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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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노력한 만큼 딱딱 나오면 좋겠지만~~ 우리 공부한 과정과 공부전과 후에 달라진 자신의 모습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다독이자구요~ ^^ 우울해 하지 마요~~ 토닥토닥~ 가족분들이 위로도 해주고 사랑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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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기 다짐하고 노력해도 맘만큼 따라주질 않는것 같아요ㅠㅠ
이번 학기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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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도 좋게 나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래도 한 학기 무사히 보낸 것만으로 어딥니까
방송대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니까 완주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봐요
내년에는 실습도 있을 텐데 잠깐 재충전하는 시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