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청교과 편입생으로 들어가서 한 학를 다니다가 이번에 사회복지학과로 다시 편입을 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그때는 학과 진도율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 사회복지로 오고나서 보니까 학과진도율이 늘 권장진도율보다 위를 웃돌더라구요! 제 생각엔 재학생 수도 타 학과에 비해서 사회복지학과가 압도적이고, 애초에 전적대 성적이 높으신 분들도 많다보니 관리를 잘 하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반면에 형성평가가 20점의 비중을 두고 있기도 하고, 언제든 다시 돌려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틀어놓기만 하시고 강의를 듣지 않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지금은 편하겠지만 시험기간이 다가올수록 그분들도 몰아서 듣기가 벅차실거에요.  그러니까 다들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만 못 따라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구 피읖님 페이스에 맞춰서 꾸준히 들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 형성평가 다 못 채우실 정도라면 켜 놓기라도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늦더라도 이해하면서 제대로 듣는게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좋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

꽉찬 직장생활 하시면서 학업하시는 학우님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듭니다. 거기에 육아까지 하시면서 

학업 하신다면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씀 드립니다.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응원합니다..저도 과제 틀만 잡아놨지 계속 수정수정해야하는데 일하고 집안일하고 늦게나마 하다보니 막막해요.그치만 힘내봐요~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