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도 진짜 열심히 했고, 딱히 문제 상황 없었고..
뭐 진짜 뒷통수 치신거 아니면(ㅋㅋㅋ) 센터장님이 제 점수를 깎을리 없다고 믿었는데!!!!!!!
세미나도 단 한번의 지각 없이, 레포트 잘 냈고! 무난하게 잘 마무리한 것 같은데!
깎여도 1~2점이겠거니 했는데, 너무 낮아요ㅜㅜ
점수로 추측해보면..
이건 뭐 교수님이랑 센터장님이랑 둘이 짝짜꿍해서 같이 안좋게 주셨거나. 둘 중의 한분이 저를 매장.....ㅋㅋ(농담이요)
교수님은 점수는 큰 의미없다. 패스의 개념이다라고 하셨지만요.
그래도 이런 점수는 좀 의욕이 꺾이는 기분이 들게 하네요.
에휴. 힘빠져.
ㅋㅋㅋ저도 실습 중간에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그래도 출근 꼬박꼬박 했고(근무를 게을리 하지도 않았구요), 실습 끝나고도 두번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갈 때 마다 아동들 간식도 왕창 준비해서 전달하고, 실습때처럼 종일 돌보면서 봉사도 하고 왔었는데.....진짜 배신감이 너무 커요.
저한테도 제본 1부 달라고 했는데, 짜증나서 안줄까 고민돼요.. 가서 얼굴보면 표정 관리 안될 것 같아서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