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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2025.11.06 18:00
취미와 예술 정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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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예술 정리 노트 올립니다.

 

 

1강 취미의 역사

 

. 취미

-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 원래 미각을 뜻하는 말

- 칸트는 (판단룍 비판)에서 미를 판단하는 능력으로 취미를 규정

- 1900년대 초반 무렵 우리나라에 전해져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오늘날과 의미가

완전히 정착됨

. 수입품의 변화

- 수집은 인류역사가 보여주는 가장 오래된 취미 가운데 하나

- 기원전 3세기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다양한 필사본과 동식물, 예술품을 보관하

는 수집실이 존재

- 중세 유럽에서는 교회나 수도원이 수집을 담당한 가장 큰 주체

- 르네상스 시대에 세속군주와 귀족, 새로이 등장한 부유한 가문이 수집의 주체로

부상

- 17세기에 오늘날 박물관의 원형이 된 호기심의 방이 유럽 곳곳에 등장

- 프랑스 혁명과 함께 수집이 엘리트 계층을 넘어 더 많은 계층으로 확대됨

- 1850년대에 들어서 취미로서의 수집이 어느 정도 체계화됨

. 성직자들이 낚시에 매력을 느꼈던 근거

- 신약성서에 물고기가 나온다

- 사냥과는 달리 중세 교회에서 금지한 적이 없다.

- 철학적이고 명상적인 순수한 오락거리라는 인식

. 고급 스포츠에 공통적인 특징 (부르디외)

- 사적 클럽과 같은 전용장소가 있다.

- 본인이 선택한 시간에 혼자 혹은 선택된 파트너와 함께 한다.

- 그 스포츠에 소모되는 체력이 비교적 적고 소모량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 그 특수한 기법을 습득하려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 어렸을 때부터 투자할수록 얻을 수 있는 성과가 크다.

 

2강 현대인의 삶과 취미

 

. 취미와 산업사회

- 겔버는 취미가 19세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여가란 서구의 자유시장, 자본

주의를 떠받치기 위한 문화적 구조물이라고 주장

- 즉 취미는 자본주의적 노동윤리와 자유시장의 가치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일과 집

을 매개하는 것

- 여성에게는 일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남성에게는 일의 세계에서 필요한

일을 습득할 수 있는 장으로 기능

. 자본주의 사회에서 취미와 직업의 차이

- 자본주의 사회의 직업과 생계의 세계에서 활동의 목표는 시장에서 교환가치를

생산하는 것. 효율성과 생산성을 고려해야 함

- 취미의 세계는 그런 점을 고려할 필요가 없음. 효율성과 생산성이 떨어지더라도

감수

- 취미가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소와 현상에 대한 대중의 대응이라는 지적의 기반

. 심층놀이

- 인류학자 기어츠는 발리 섬의 닭싸움에 대한 글에서 심층놀이라는 개념 제시

- 심층놀이란 원래 공리주의자 벤담이 제시한 개념

- 놀이에 이겨서 받을 수 있는 몫에 비해 놀이에서 졌을 때 감수해야 할 몫이

너무 커서 그 판에 끼어드는 것이 비합리적이라고 할 모든 행위를 가리키는 것

- 기어츠는 합리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놀이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이 개념

을 채용

 

3강 한국인의 취미생활

 

. 취미의 조건

- 생업과 무관한 것이어야 한다.

- 어느 정도의 몰입이 이루어지며 즐거움을 주는 활동이어야 한다.

-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일정 정도의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 다른 사람이 취미라고 인정해 줄 수 있을 만큼 어느 정도의 품위를 갖춘 활동

이어야 한다.

. 우리나라의 법정 근로시간

- 1953년에 제정된 근로기준법에서 주 48시간으로 규정

- 1989년에 주 44시간으로 축소

- 2004년에 주 40시간으로 축소. 기업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하여 2011

에는 20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주 40시간 근무제 확대

- 2000년에 연간 2,512시간이던 우리 사회 노동자의 연간 노동시간이 2014년에는

2,124 시간으로 축소되어 취미활동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늘어남

. 몰입

- 몰입이란 삶이 고조되는 순간에 물 흐르듯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

(칙센트미하이)

-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버겁지도 않은 과제를 극복하는 데 한 사람이 자신

의 실력을 온통 쏟아부을때몰입이 이루어짐

 

 

4강 취미로서의 여행, 관광

 

. 관광

- 관광은 경제적 시각과 지리적 시각, 사회문화인류학적 시각, 포괄적 시각, 실무적

시작 등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다양한 정의가 존재한다.

- 관광의 기본 속성에는 자발성,탈일상성,일시성,유희성,비영리성,교육성이 있다.

. 현대관광의 발전요인

- 현대관광의 발전요인에는 생활양식의 변화, 여가시간의증대, 교육수준의 향상, 교통

수단의 발달, 여행촉진활동의 강화, 관광사업의 확충, 세계의 지구촌화, 서비스

투어리즘의 등장, 인구의 고령화와 젊은 시니어 계층의 확대가 있다.

. 신관광

- 신관광은 기존관광에 대한 대안관광으로서 지속가능한 관광, 책임관광, 생태관광,

녹색관광 등이 있으며, 신관광의 형태는 새로움을 추구하고 스스로 소비의 주체가

된다.

 

5강 취미로 여행하기

 

. 관광동기

- 관광동기는 관광을 할지 말지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어디로 갈지,

정해진 관광지에서 어떤 활동을 할지에 대해 영향을 미친다.

- 관광동기 이론은 댄과 크롬턴,이소아홀라,밀과 모리슨 등에 의해 제시되었다.

. 특수목적관광

- 특수목적관광은 단순 명소관람 이외의 특별한 목적을 가진 관광으로 특정한

관심을 충족하기 위한 관광이다.

- 특수목적관광의 유형에는 문화관광, 건강관광, 환경관광, 교육관광, 비즈니스

관광, 기타 특수목적관광이 있다.

. 문화관광

- 문화관광은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전통과 역사에 토대한 관광

지 방문이나 여행 시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경우를 말한다.

- 문화관광의 유형에는 유산관광, 예술관광, 민속관광이 있다.

- 문화관광축제는 1995년 이후 문화체육부의 지역문화자원의 관광상품화 방안으로

실시된 중앙정부의 지역축제 지원 프로그램이다.

. 생태관광

- 생태관광은 양호한 상태의 자연보존지구를 목적지로 하는 여행으로서, 생태계의

본질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지역주민은 자연보전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고,

여행자는 문화와 환경, 자연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관광의 형태로 규정한다.

 

6강 취미로서의 운동

 

. 집단을 위한 활동으로서의 스포츠

- 군사훈련의 일환으로서의 운동

-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운동

- 통제의 수단 또는 저항의 수단으로서의 운동

. 1970년대 운동의 개인화의 배경

- 1970년대 이후 서구 사회에서 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광범위하게 확산됨.

- 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를 분할했던 냉전체제가 완화되고 이른바 데탕트의

분위기가 성숙됨

- 스포츠를 통해 자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태도가 형성되기 시작함

. 타이틀 IX

- 1964년 미국에서 민권법이 제정되며 그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

-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모든 교육기과나에서 성차별을 금지

- 스포츠에 대한 명시적 연급이 존재하지 않지만 평등 스포츠법으로 널리 알려짐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 법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금지하는 것임을 명시

하는 지침 발표

. 스포츠에서의 성관련 편견

- 근력이나 속도 등 남성에게 유리한 능력을 더 중시하는 경향

- 경쟁과 승부를 강조함으로써 좀 더 공격적이고 승부욕이 강한 남성에게 유리

- 여성의 스포츠 참여율을 낮게 만드는 요인

 

7강 취미로서의 영화: 영화란 무엇인가?

 

. 영화에 관한 다양한 용어

- 모션 픽처 또는 무빙 픽처: 시각 매체로의 영화를 표현하는 고전적 방식

- 무비: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영화를 지칭하는 말로서, 상업영화 전반을 뜻하기

도 하고 영화 장르나 개별 영화를 뜻하기도 함

- 시네마: 영화의 예술적 측면이나 이론적 측면을 부각하기 위해 집합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용어임과 동시에 영화관이나 극장을 뜻하기도 함

- 필름: 필름 위에 각인된 이미지가 영화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기술적이고 형식적인

차원에서의 영호를 가리키는 용어

. 영화에서의 사실주의와 형식주의

- 기록의 영화와 이야기의 영화라는 두 전통과 연결

- 전자는 뤼미에르 형제, 후자는 조르주 멜리에스가 선조

- 사실주의 영화는 형식적 실험보다는 실제 세계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데 초점

- 사실주의 영화는 형식적 실험보다는 실제 세계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데 초점

- 형식주의 영화는 자신이 하고픈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을 마다하지 않음

. 사운드의 도입과 영화

- 영화가 단순히 회화성이 강한 예술의 차원에서 벗어나 훨씬 실생활에 가까운

세밀한 의사 전달이나 의미 전달을 할 수 있는 매체가 되게 함

- 높은 문맹률을 기록하고 있던 당시의 일반 대중에게 영화가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됨

- 촬영 장면과 배우의 수는 줄이고 대사 길이는 늘림으로써 영화 촬영의 일수를

줄이고 인건비를 낮춰 제작비의 절감과 영화사 수익의 증대를 가져 옴으로써

영화산업이 확고히 뿌리내리는 데 이바지함

- 영화가 내용적 측면을 더욱 강조하는 매체로 발전하도록 함

. 디지털 영화

-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컴퓨터 이미지를 콘텐트에 포함하고 있는 영화

(콘텐츠의 측면)

- 디지털 극장에 배급되어 디지털 영사기를 통해 상영되는 영화(커뮤니케이션 과정의

측면)

-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영화(제작 방식의측면)

 

8강 취미로서의 꾸미기: 시간, 공간, 규모

 

. 꾸미기, 내용과 형식의 문제

- 우리는 취미를 지니고 가꿔가는 과정에서 그것을 꾸며감

- 취미와 예술의 구현은, 인간이 지닌 시각적 감각에의 의존도가 높은 실천들이기

때문

- 취미에 관한 어떤 의지나 개념을 실현하는 과결에서, 우리는 외양의 연출을 의식

- 이러한 꾸미기는 결국 내용과 형식에 관한 고민이자 실천으로 연결됨

. 꾸미기, 어느 시간에 속하는?

- 취미 활동들이 나름의 완성도와 의의를 얻는 과정은, 어느 시간대를 어떻게 추구

하려는 지의 고민와 연결. ) 취미로서의 다양한 공예 활동

- 꾸미기의 이러한 속성은 다양한 사물들의 연출을 통해 문화적 맥락이 만들어지는

과정에도 영향을 미침. ) ‘숭례문의 재탄생, 노트르담대성당의 복원 방식)

- 꾸미기는, 여러 가지 시간대에 관한 참조와 응용이 전제되는 사회문화적, 역사적

활동으로 이해할 수 있음

. 꾸미기,어떤 공간에 속하는?

- 취미 활동들이 나름의 완성도와 의의를 얻는 과정은, 어떤 공간을 어떤 양식을

의식하며 연출하려는지의 고민과 연결됨 예) 연출로서의 인테리어 디자인

- 공간의 꾸밈을 경험함으로써,우리는 어느 시간과 어떤 장소를 동원하게 되는것.

- 시간-공간의 명확한 구분-구별은 힘듦. 이 두 개념은 결국, 하나로 연결되어

서로를 참조하며 우리로 하여금 사유되고 경험됨.

. 꾸미기, 얼마나 어떻게?

- 시간-공간에 대한 기억과 경험은 누구나 다름. 이를 감안하며 필요해지는 것은

보편의 근거. 각자 다른 꾸밈의 기준과 여건은, 어떤 식으로든 멋을 내는 것과

그것을 즐기는 것에 연루됨.

- 그 기준은 언제나 자의적이며,나를 둘러싼 환경을 의식하게 하는 것.

- ‘꾸미기그에 대한 의미 부여를 위해서 형식적이도, 그에 대한 적절

한 쓰임을 유도하기 위해서 기능적이기도 한, 두가지 특성을 동시에 지니는것

- 이런 면에서 꾸미기에 수반하는 양식의 논리는 결국, ‘장식기능의 논리에

연결됨. 분리 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는 이 두 개념들은, 서로 대립적이면서도

하나로 맺어진 대척점의 쌍으로 기능하며 서로를 참조.

. 결론

- 취미로서의 꾸미기 즉, 취미로서 무언가를 그것답게 한다는 것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시간과 공간, 규모에 관한 양식을 참조하면서 이뤄지는 자기

계발 과정.

- 꾸미기는 삶의 영역 어디에나 존재하며 그것을 얼마나 잘하는가, 어떤 값비싼

사물들을 동원하여 더 전문적으로 실천하는가 등의 문제는 분명 부차적.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와 서로의 삶을 가꾸어가며, 각자의 꾸미기를 알아볼 줄

알고, 마땅히 비판할 줄도 알며 그렇게 서로 배워갈 줄 알아야 하는 것.

 

9강 취미로서의 모으기: 수집

 

. 취미로서의 수집

- 취미로서의 수집(collecting)’, 그것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유미적인 의도나 지적인 기대를 갖기 마련.

cf. ‘비축(storing)’

- 수집은, 물건과 그에 관한 경험의 축적을 통해서 어떤 개인 혹은 어떤 집단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고 연출하는 재료이자 욕망의 주제가 됨.

- 아울러, 우리가 어떤 사회와 문화를 역사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에서나, 반대로

역사를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떤 구체적인 증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10강의내용과도 연결)

. 사회적 활동으로서의 수집, 수집으로서의 예술

- 수집의 주제와 사례들은, 수집을 실천하는 개개인의 경험치와 여러 여건, 취향

이 다른 만큼 매우 다양하며, 수집품들이 존재하는 방식 또한 매우 다양

- 꾸준한 수집의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예술의 경지에 이르기도 함.

그러한 예술적 결과물은 또 다른 예술적 실천의 재료나 영감의 원천, 범본이

되기도 함. ) 다큐멘터리 영화<비비언 마이어를 찾아서(Finding Vivian M

aier)> (2013)

- 흥미로운 건, 수집가의 손길을 거친 물건-물품들이 쌓이고 퍼져가면서 (수집가

의 그것을 포함한 것으로서의)관객의 시선은 감상의 차원에서 수집품들을

사열한다는 점.

- 이러한 사열의 대상은 그것의 감상자에게 내면화하고, 변화를 겪음. 그렇게

사회상을 반영하며 예술의 재료와 원천이 됨.

. 수집의논리? 어떤 사회와 그 물건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비롯하는

- 수집의 논리와 그것을 따르는 나름의 규율은, 수집의 경험이 축적되면서

자율적인 변동을 겪기도 함.

- 아울러, 수집활동이 속하는 사회적 맥라과 그 수집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변화함.

. 물건의 수집? 기억과 경험의 수집?

- 수집은 물품을 모음으로서 이뤄지는 구체적인 활동이지만 이를 지시하는 건

분명히 관념적인 활동. 그 관념적인 활동의 재료가 되는 건 결국,다양한 사물

- 물건과 그 조합은 어떤 기억과 경험을 만드는 재료가 되고, 기억과 경험은

어떤 물건과 그 조합을 통해서 더 뚜렷해질 뿐 아니라 새로운 해석과 연출의

근거가 되기 때문. ) 윤정미 작가의 <핑크&블루 프로젝트>

. 결론

- 수집은 문화와 역사, 그리고 사회라는 개념들을 반영하며 이뤄진 실천이자 활동

- 우리와 우리 주변의 모으기-수집을 통해, 다양한 물건들, 멀리 떨어지거나 사라

진 공간과 시간, 사람과 물건을 기억하게 하는 물건들이 모임.

- 그리고 그 물건들은 그 자체로서, 우리가 우리를 이해하고 성찰하는 근거가 됨

 

10강 취미로서의 보기: 박물관과 미술관

 

. 보기, 방식의 문제

- ‘보기는 우리들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지니는 감각이자, 이를 통해 이뤄지는 구체

적인 실천임. 그런데, 우리는 그냥 보지는 않음. 일정의 교육과 사회화를 통해

보는 방법을 배우고 이에 따라 인식하는 방식을 익힘. 이에 더불어 보기는, 지식

과 정보의 습득을 통한 지성의 구축과도 관련함.

- 박물관과 미술관은 이러한 보기의 의의와 함의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음.

. 박물관과 미술관에서의 전시, 관람과 감상

- 전시 관람이나 전시감상은 취미와 예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이뤄지는 일들이면서,

본다는 것 그 자체를 기본으로 해서 이뤄지는 일들임. 이 일들은,

-현대적인 삶의 다양한 면모를 이루는 사물의 질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

로써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정체성을 구체화하는 실천이 됨과 아울러,

-취미와 예술의 큰 주제이자 재료가 됨.

. 전시된 물건들을 본다는 것

- 전시의 관람은 의도된 시선과 관점, 그에 따른 시공간 및 사물의 재배치를

따라 간다는 것. , 객관화와 성찰을 요하는 지적 행위.

. 보기: 인식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존재의 방식과 가치

- 취미로서의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은, 하나의 고정적인 진실보다는 사실을 탐구

하는 자세나 관점에 대한 해석과 성찰을 수반할 때, 한결 더 우리에게 유용한

유미적-지적 활동이 될 수 있음.

. 그렇다면 박물관과 미술관은?

- 박물관은 곧, 앞서 다룬 가치기억들을 밀도 높여 보여주는 장소이자 현대

적인 시설, 아울러 시민의 교양화가 추구되는 곳, 시각 예술의 박물관인 미술관

도 마찬가지. 아울러 그곳의 전시들은, 그것으로 끝나거나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 눈에 당장은 드러나지 않는 어떤 변화의 과정에 속해있는 것임.

. 결론

- 박물관(그리고 미술관)에 놓인 물건들은 우리가 그것을 봄에 있어, 변함없는

고정적인 지식과 감성만을 느끼라는 것이 아님.

- 그곳들에서의 팩트체크연출을 통해서 더 강화되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전시 등의 시각적인 연출을 통해서 변화를 거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

 

11강 취미로서의 연극 감상

 

. 연극 감상을 위한 3단계 포인트

- 1단계 -작품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문학성과 연극성을 균형있게 잘 갖춘

연극을 고르기 위해 기본적인 정보수집과 본인의 기호나 취향을 잘 파악할 필요

가 있다.

- 2단계-연극을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해서 작가가 숨겨놓은 주제를 찾고 연출가

고유의 스타일을 주목하면서 봄

- 3단계-연극을 본 후에 관극체험기를 기록해두면 자신만의 감상법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 연극에 대한 기초 상식 다섯가지

- 연극은 배우와 관객의 만남을 통해 의미있는 행동을 보여주고 지켜보는 예술

- 종교적인 본능과 모방에 대한 욕구, 놀이에 집중하는 즐거움 때문에 연극이

생겨났다고 추정해보지만 이런 학설이 연극의 기원을 충분히 설명해 주지는

못함

- 관객에게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를 적어놓은 희곡이 있어서 공연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희곡의 구조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머릿속에 무대를 세우고 등장인물이 어떻게 움직이고 말하는지 상상하면서

희곡을 읽어보면 훨씬 재미있게 접근 가능할 것이다.

- 수공업적인 예술인 연극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무대 위에서 공연되는 이유

는 연극적 경험의 입체성과 연기자와 관람자 간의 특수한 관계에 있음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연극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나만의 연극 감상법

- 좋은 작품을 잘 선정하고, 기초지식도 갖추고, 마음을 열고 다양한 연극을

많이 보다 보면 자신만의 감상법이 구축될 것임

- 연극 감상을 취미로 삼고 싶다면 극장 가서 연극을 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12강 취미로 연극하기

 

. 연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희곡의 선택-희곡이 연극의 출발점

- 희곡을 선택할 때는 관객, 제작능력, 극장상황, 예산 등을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

- 희곡의 수정과 보완-극작가의 작품을 그대로 무대 위에 올리기 보다는 연출가

의 의도를 살리기 위해 각색 작업을 거침

- 배역선정-외모와 발성이 역할에 부합할 것

-연기력을 갖출것

-개성이 있으면서 동시에 앙상블을 이룰 수 있어야 함

- 제작진 구성-능력있는 스태프와의 공동작업이 중요함

- 연습진행과 무대화 작업 - 대본 읽기와 행동선 만들기

- 리허설과 공연 - 기술적인 연습과 최종연습을 마친 후에 공연함

. 연극 창작의 실례

- 취미로 연극을 해 보려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극 경험

이 없는 아마추어와 함께 한 연극 제작과정을 요약해 보여줌

- 닐 사이먼의 (굿 닥터) 대본 중 일부를 각색해서 공연함

- 배우와 그태프를 겸해서 하느라 힘들었지만 보람도 큼

- 공연 후, 참여자들의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임

. 기대 효과와 구체적인 접근

- 재미와 감동 뿐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함

- 연극 강좌, 연극 동아리나 동호회, 아마추어 극단 등에서 취미로 연극하기

통해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13강 취미로서의 음악감상

 

. 음악 감상의 의의

- 예술 작품 등의 가치를 음미하고 이해한다는 뜻

- 고전음악 감상에 대한 보편적인 두려움 존재

- 고전음악 관련 도서 및 강연 등을 통해 감상의 깊이를 확장할 수 있음

. 고전 음악의 정의와 역사

- 고전음악이란 클래식음악, 서구의 유럽에서 전승되어 온 음악을 의미

- 서구 음악을 모든 음악 중 가장 표준이자 대표로 간주하는 시각

- 중세는 9-14세기의 신 중심, 종교 중심의 시기

- 르네상스는 15-16세기 문예운동으로 서양음악의 근간 마련

- 바로크 시대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음악이 창작됨

- 고전주의는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을 의미, 단순성과 보편성을 추구

하며 모차르트, 베토벤 등 활동

- 낭만주의는 감정의 표현이 중요한 시대로 오페라, 음악극, 교향시 등 강세

- 현대음악은 12음 기법을 통해 조성이 붕괴되고 실험적 음악이 쏟아져 나옴

. 음악 감상의 기술

- 작곡가로 시작해 감상을 확장하기

- 온라인 공간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 오프라인 공연을 보러가기

. 주변 예술과 연관 짓기

-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 문학작품, 공연 작품 등을 통해 감상 확장 가능

- 영화의 예시로는 모차르트의 삶을 다룬 아마데우스, 18세기 성기를 거세한 남성

성악가인 카스트라토의 생애를 다룬 파리넬리, 유태인 피아니스트의 삶 속에

쇼팽의 음악을 다룬 피아니스트, 현악4중주의 묘미를 보여준 마지막4중주,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관계를 잘 보여준 타르가 있음

 

14강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

 

. 먹고 마시기의 보편성

- 먹고 마시기는 무엇보다 생존의 기초 활동(물리적 재생산 행위)

- 우선 안전과 영양의 문제가 중요. 건강한 식생활이 기본 예)굶주림이 아니라

비만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식도락 관념의 변화

. 식도락 -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시작

-많은 취미 중에서도 모든 인간이, 생명체가 공통적으로 수행하는 필수 활동

-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라면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 식도락: ‘여러가지 음식을 두루 맛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일

- 즐거움의 다양성

. Gastronomy

- Gastronomy is the study of food and culture, with a particular focus

on gourmet cuisine.

- ‘미식학미식에 특히 집중하는, 음식과 문화에 대한 학문이다.

- ‘미식학은 음식과문화의 관계, 풍부하고 섬세하며 맛난 음식을 준비하고 제공하

는 예술, 특정 지역의 요리스타일, 잘 먹음의 과학에 대한 학문이다.

. Gastronome. Gastronomist

- ‘미식학에 정통한 사람을 식도락가(Gastronome) 라고 하고 미식학의 이론과

실현을 통섭하는 사람을 미식가(Gastronomist)라고 한다.

- Gastronome 이나 Gastronomist 사이의 어딘가가 이 과목을 배우는 의미

. 역사 기록에서의 미식

- 로마의 루쿨루스(B.B. 114~57)

- 중국의 석숭(249~300)

- 사치를 뽐내는 것이 미식이라는 이미지

- 그렇다면 돈과 시간이 없는 사람은 미식을 즐길 수 없는가?

- <루쿨루스, 석숭>

. 위치재(Positional goods)

- 소스타인 베블런(Thorstein Veblen,1857~1926)의 이론

- ‘신분의 상징이 되는 상품

- 경제적 합리성이 아니라 희소성과 과시효과를 위한 소비

- 군주의 연회, 동네 잔치는 이런 위치재 소비를 통한 과시 문화

-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 식도락이 꼭 사치와 연관되는 것은 아니다.

- <베블런>

. 현대의 미식

- 모두가 매일 하는 일

- 비싼 것을 호화롭게 소비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 미식력을 높이다보면 예술과 학문, 직업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 <풍성한 식탁>

. 사회적 분업과 먹거리의 경제학

- Dis-moi ce que tu manges, je te dirai ce que tu es.

- 당신이 무엇을 먹는지 말해주면,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주겠다.

- 장 앙텔므 브리야-사바랭

- 먹거리를 통해 개인의 취향 외에도 사회분업의 양태와 결과를 알 수 있다.

- <브리야 사바랭>

 

. 국제적 분업, 노동의 분업,기후 변화, 농식품업

- 먹거리의 지역적 분업

- 먹거리의 노동 분업

- 농식품업과 기후 변화

- 먹고 마시는 사회적 의미와 책임

-<아동노동>

. 먹고 마시는 문화적 의미

- 문화라는 말 자체가 아주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 모든 생물이 다 하는 먹고 마시기를 통해서 인간다움을 발견하고 드러낼 수

있을까?

. 전통문화와 먹고 마시기

- 인류는 존재 이래로 최근까지도 식량생산 자체가 가장 중요한 활동

- 사회의 조직과 가치관이 먹거리생산을 중심으로 짜일 수 밖에

- 동아시아에서는 쌀이, 남유럽에서는 올리브와 포도가 상징적 존재

- <모내기>

. 새로운 사회의 먹고 마시기

- 먹고 마시기는 더 개인화 되가고 있지만 SNS를 통해서 더욱 사회적인 활동이

되고 있기도 함

- 그것이 생산, 유통, 조리의 단계에서 미치는 다양한 변화

- 미식학이 성립하기 위한 하나의 기초

. 먹고 마시기와 요리하기

- 인생은 실천의 연속, 경험이 곧 삶

- Gastronome. Gastronomist

- 직업적인구분은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 즐길 능력의 크기가 중요

-커피 한 잔이라도 스스로 내려 마셔보는 것이,설거지라도 해보는 것이 중요

- <요리하기>

. 먹고 마시기와 여행하기

- 제철 제곳의 음식

- 식품의 불가역성과 가격 비탄력성

- 산지에는 다양한 경관, 기술, 문화가 발달

. 보성녹차의 예

- 보성 다원

- 녹차요리, 녹차먹인 돼지 등

- 녹차 해수탕

=> 먹거리의 지역성

- <보성다원>

 

. 먹고 마시기와 기록하기

- sns를 통한 흔적남기기

- ‘데이터의 의미

- 지식생태계의 일원

- 사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이 먹고 마시기

. 먹고 마시기와 어울리기

- 먹고 마시기는 본래 공동의 일

- 프랑스의 미식외교

- 사람사이의 관계를 만드는 일

- <미식 외교>

. 먹고 마시기와 어울리기

- 여러 가지 동호회

- 소셜 다이닝

- <소셜 다이닝/파티>

. 먹고 마시기와 직업

- 미식, 혹은 먹고 마시기는 하나의 학문이 되었다.

- 인플루언서의 시대

- 전문성의 문제

- 윤리의 문제

. 결론

- 먹고 마시기는 투쟁에서 취미로 발전해 왔다.

- 기아보다는 잉여가 대두되는 사회에서 다양한 가능성이 등장하고 있다.

- 즐기는 데에는 책임도 따른다.

- 직업은 아니라도 누구라도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분야

- 일상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문

- 인생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각자에게

- 인생은 단 하나의 답이다.

 

 

15강 코로나 19이후 취미의 변화

 

. 코로나19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2019-nCov’가 원인

- 2019년말 처음 인체 감염이 확인됐다는 의미에서 코로나-19’로 명명

-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 여섯 종만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의 바이러스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성질이 달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분류

. 코로나 19의 진행경과

- 201911,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여 보고됨

- 20201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을 넘어 아시아권부터 퍼지기 시작함

- 20202월 중순부터 전 세계로 확산

- 세계보건기구(WHO)2020131,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를 선포

- 2022년 가을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사실상 엔데믹국면으로 접어듦

- 202355, 코로나 19의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됨

- PHEIC가 선언된 34개월 동안 전세계에서 공식적으로 68700

명 이상의 확진자와 약 69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

.우리나라와 코로나 19

- 2020120,최초 감염자 발생

- 202111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돌입

-2023831일 기준 누적확진자는 34,571,873명으로,전체 인구의 약

66.8%가 감염됨

- 누적 감염자 수는 세계6, 누적 사망자 수는 35,934명으로 세계 32

. 코로나19가 취미 생활에 미친 영향

-2020년에서 2021년사이에 가장 큰 영향 미침

- 영화, 스포츠, 공연, 관람 및 여행이 급격히 감소

- 생활 체육 참여율이나 국내 여행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음

- 2022년 이후 급격히 과거의 수준을 회복

 

 

 내용 읽어 보시고 필요하시면 파일 가져가세요.. ^^  모두 기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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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꽁 2025.12.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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