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과목들은 교재랑 워크북 정독했는데요..
인행사는 완전 휘발되네요ㅠㅠㅠ
교수님 강의도 다시 들어보며 강의록도 꼼꼼히 읽고는 있는데
교재 내용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숨은그림 찾기하듯이
강의록이랑 뭐가 다른지 보면서 필기하다보니 이렇게 하는게 맞나싶네요..
교재 내용은 머리에 안들어오고 이렇게 꼼꼼하게 보는게 맞는건가 계속 의구심만 드네요..
교수님 강의랑 강의록 위주로 하고 기출문제로 넘어갈까요?
아님 그래도 교재 정독을 해야하는걸까요..?ㅠㅠㅠ
오히려 외워야할 부분들을 놓치고 있는 거 같아서 교재를 읽는게 의미가 있는건가 싶어서요..ㅠ



저도 강의록 보면서 교재에 중복 되는 내용만 표시하면서 보고 있어요
시험과 별개로 인행사 어렵지만 흥미로운 부분이 많아서 ㅜㅜ
목차를 기준으로 전체 전개도를 그려놓구요
그 큰 틀에서 파생되는 이론과 학자들을 정리하고 -> 위키, 서칭으로 추가 검색 (이러면 기억에 좀더 남아요)
역사 공부 할 때처럼 흐름을 살펴 보면서 공부 해요.
보시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 행동이 사회 환경에 따라 어떻게 발전하고 연구되고 실제로 적용했는지
그 흐름을 보면 좀 더 쉽게 이해 되더라구요.,
(여기서 이론, 학자 나오는 부분이 젤 어려운 듯요 ㅋ, 갠적으로 8강~이후 강의는 좀 나은거 같아요)
인간 행동의 개념 ->특성 ->사회환경에 따라 어찌 형성되었는지? -> 인간 발달 과정 (학자별로:피아제, 에릭슨,. ..) -> 인간 발달 영향 요인 (+사회화) -> 이렇게 발화된 인간 행동의 연구를 어찌 하는가? ->
연구는 왜 필요한가 -> 인간행동에 대한 이론들 (이론별:유전,환경,자율,결정...) -> 세부적으로 더 나눠봄 (정신적: 정신분석이론->프로이트, 개인심리학->아들러, 분석심리학->융,...) 이걸 반박하면서 (행동주의적 : 고전적 조건화->파블로프, 추동심리학->돌라드/밀러, 조작적 조건화->스키너) 또 이걸 반박하면서 (사회적학습: 기대가치,욕구 -> 로터, 삼원적 상호결정론->반두라) 마지막 정점 (인본주의 : 욕구단계론->매슬로우, 현상학적이론 ->로저스) ->
이런 인간 행동을 사회환경,생태체계에 관점에서 보면? -> 세부적으로 더 나눠봄 (사회체계란?) -> 가족, 집단, 조직, 지역공동체 -> 결국 인간의 건강한 성격이란? -> 스트레스는 어찌? -> 적응의 방법, 지도를 어찌 할 것인가? -> 사회생활에서의 부적응 행동이란? (위의 인간행동에 대한 이론과 매칭하여 살펴보기) -> 부적응 행동 분류, 진단 ->
이 부적응을 세대로 나눠서 세부적으로 (아동기, 청소년기, 청중장년기 각 특징, 사회환경, 부적응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