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시험 때문애 너무 열받았었는데
이번 시험은 너무 좋았습니다.
점수 잘 나오고 안나오고를 떠나서
'내가 신청한 과목을 시험 봤다' 는 느낌이였어요 ㅎㅎ
말 장난도 없었고, 정직한 시험 문제 였습니다.
이런 과목들 완젼 사랑합니다. '내가 공부를 했구나, 부족했구나, 다음엔 뭘 해야겠다'
사회복지정책론
전 이상하게 이번 학기에 시험 본 과목들이 중요하다 싶은 이론 관련
시험 문제가 하나도 안나왔어요 죽어라 외웠는데요ㅠㅠ
6~9까지 행정관련? 문제들을 별로 없었습니다. 5,6문제 정도?
나온 문제들도 이론관련보다는 다른 세부적인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뒤쪽의 사회복지 관련 문제들이 많이 나왔는데 타학과는 조금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말장난 없이 깨끗한? 문제들이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교수님 과목 좋아합니다. ㅎ
여성복지론, 시민운동과NGO
이 두과목은 신설과목이고 예상문제가 있었는데요
여성복지론 예상 문제 보고 별 도움 안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예상문제 별로 없었고요.
시민운동은 예상문제가 많아서 예상에서 많이 나오려나 했는데
의외로 몇개 안나오더라고요.
두 과목 다 예상문제 밖에서 많이(거의?)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복 특유의 말장난이나 꼬으지 않고 정직한 문제 들이였습니다.
예상문제 30%, 세세한 문제 30%, 쉬운문제 30%, 까다롭고 어려운 문제 10%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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