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업·후진학 열풍 중심에 있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신입생 모집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고졸 재직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2015년 12월 1일 (화)부터

2016년 1월 11일 (월)까지

2016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에서는

금융·서비스학부, 첨단공학부 2개 학부

총 5,263명 중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특별전형 400명을 선발한다.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취업률이

2009년부터 6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9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면서 치열한 입학경쟁이 일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취업 전선에 뛰어든

고졸 취업자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일'과 '학습'의 병행을 돕는 교육 제도인

선(先)취업·후(後)진학 제도를 장려하고 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현재까지 34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교와

MOU를 맺고 장학지원, 교육협력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각 학교의 졸업생이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학위과정 입학 시

기본장학 이외에 MOU체결기관

10% 추가 장학금을 4년간 지급하며,

선취업·후진학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방송대 김영인 학장은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재직자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학교와 우호증진을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 공유는 물론 폭넓은 장학금 혜택 마련으로

지원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여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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