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농학이 공부하고 싶어져서 왔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역시 공부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농업을 좋아하기만 할 걸.ㅋ
다들 왜 진학하신걸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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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농학이 공부하고 싶어져서 왔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역시 공부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농업을 좋아하기만 할 걸.ㅋ
다들 왜 진학하신걸까요? 궁금합니다.^^
이제 나이 먹고 애들은 모두 대학나왔는데 젊었을때 대학은 꿈도 못꾸다가 이제야 내 공부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학하게됐어요. 물론 농촌 출신이라 그리운 향수도 있었고 앞으로 귀촌을 할까 하는 마음도 있어서 선택했는데 생각처럼 녹녹치 않아 머리를 쥐어 짜네요~ 과제는 과제대로 내기준으로 뭔가를 연구해야 될거같이 논문 수준입니다. 시험은 시험대로 확실하게 알지 못하면 틀리기 마련이네요. 그래도 전문적인 지식과 교양과목에서 몰랐던 부분을 하나라도 알아 간다는데 의미를 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학우님도 하나하나 깨우쳐가는 뭔가에 보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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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귀촌 하려고 늦깍이로 입학했는데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