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듣고 있는데 유독 한 교수님의 강의가 귀에 잘 안 들어와요..
문장을 말씀하실 때 끊어 말하는 타이밍이 너무 많아서인지
단어단어만 귀에 들어와서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 한번에 이해가 안되요..
예를 들어,
형성평가 강의를 기한 내에 다 들어야하고 과제물도 잊지 않고 제출하셔야 합니다. 라는 문장을 말한다고 하면
형성평가. 강의..를. 기한 내에 다... 들어야하고... 과제물..도. 잊지 않고 제출... 하셔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끊어 말하셔요...
물론 전공과목에서 나오는 단어들이 어려운 단어들이고 발음도 어려운 단어들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되어지는데
대본 적어놓고 쭉 읽다가 어려운 단어들, 발음 꼬이는 부분에서 끊어 말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른 과목들도 1강씩 다 들었는데 다른 분들 강의는 편하게 잘 들었거든요...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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