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영과 3학년 편입하고 어제 첫 시험이였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영양과 건강 뭣도 모르고 출석대체시험 도전했다가 완전 망해서 기말 못 보면 재수강 혹은 계절학기 들어야 겠구나 생각했어요. 방송대 다니는 저의 마음가짐(철칙)은 스스로에게 재수강이나 계절대체시험은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학기중 수업만으로 공부하는 것 입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에 유교과 2학년을 편입해서 정규수업만으로 교원자격증 취득하고 졸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말에 영양과 건강 11개만 맞추자 목표하고 공부했는데 17개나 맞춰서 살았어요~^^ 이번 학기에 깨닫은 점이 있다면, 앞으론 무조건 출석수업을 가야겠다라는 것 입니다. ^^ 그래야 기말에 부담이 없어요.
생애주기 완전 어려운 문제 걸려서 깜짝 놀랐는데 오늘 점수 확인하니 B받았네요. 조리과학 B, 사회복지실천기술론B, 사회복지학A, 사회복지법제실천A
이번에 식영과 편입해서 미이수했던 사회복지사 이론 과목 3개를 수강신청 성공해서 사회복지사 이론 모두 방송대에서 이수완료하게 되었어요. 이제 실습만 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습은 학은제를 이용하면 될 것 같은데 실습처 구하기 쉽지 않아서 나중에 하려구요. ^^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이번학기 올 패쓰로 식영과 전공과목, 사회복지사 이론 과목까지 모두 이수완료하게 되어 만족합니다.
1학기 열심히 공부하신 학우님들 방학 잘 보내시고 2학기도 열심히 해 보아요~^^
#방송대 #방송통신대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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