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학기이지만 3학년 편입이라서 1~4학년 과목을 골고루 수강했습니다.

혹시 과목 선택할 때 참고하시라고 후기 적어요.

 

여행사실무(3학년 전공)
1강. 여행업의 기초 / 2강. 여행사의 이해 / 3강. 여행 관련 법과 제도의 이해
4강. 여행사의 설립 / 5강. 여행상품의 기획과 판매 / 6강. 여행일정표
7강. 가격결정 / 8강. 수배업무 / 9강. 국외여행 인솔업무(I) / 10강. 국외여행 인솔업무(Ⅱ)
11강. 국내여행 안내업무 / 12강. 수속업무 / 13강. 항공예약업무
14강. 항공운임과 항공권 / 15강. 여행보험과 여행계약

 

목차에서 보이듯이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과목입니다.
이미 관광학개론과 관광법규를 수강해서 몇 강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었어요.

 

평소에 강의를 충실히 듣고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뒤에 워크북 한 번 공부하고 연습문제를 한 번 풀었습니다.
책은 전부 보지는 못하고 강의에서 이해 안 되거나 교수님이 특별히 언급한 곳만 봤어요.
걷거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거나, 짜투리 시간에 강의를 귀로 들었어요. 
보고 들으며 1번 완강했고, 귀로 1번 완강을 했어요.
기출문제는 17~19년도까지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크북 연습문제에서 틀린 문제만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이 정도 학습하면 상당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여행영어1(1학년 전공)
1강. Enjoying the Flight / 2강. Passing through Immigration / 3강. Navigating Public Transportation
4강. Asking for Directions / 5강. Checking in to the Hotel / 6강. Making Small Talk
7강. Renting a Car and Driving / 8강. Visiting a Coffee shop / 9강. Getting Tourist Information
10강. Taking a Tour / 11강. Going to the Police Station / 12강. Dining in a Restaurant
13강. Shopping for clothes / 14강. Visiting Someone’s House / 15강. Checking in to the Airport

 

영상 강의는 1회 완강했고, 이동하거나 짜투리 시간에 강의를 귀로 1번 더 들었습니다.
평이하고 실용적인 영어라서 어느 정도 영어를 하는 분들에게는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기출 문제는 17~19년도까지 풀었습니다.
시험도 교재와 워크북의 문제풀이만 제대로 해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여행영어 1과 2는 실제 여행에서 그대로 쓸 수 있는 좋은 회화 교재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풍부하게 만드는 영어회화도 배우고, 좋은 점수까자 더불어 얻을 수 있어요. 

 

한국문화자원의이해1(1학년 전공)
1강. 고분, 지하에 봉인된 선사시대 / 2강. 사찰의 위치와 구조 / 3강. 법당과 불보살
4강. 한옥과 마을 / 5강. 한옥과 마을의 문화 / 6강. 조선 이전의 궁궐
7강. 조선시대의 궁궐 / 8강. 대한제국과 경운궁 / 9강. 한국 전통정원
10강. 한국 전통정원 사례 / 11강. 조선시대 성균관과 향교 / 12강. 조선시대 서원
13강. 조선시대 왕릉 / 14강. 개항기 근대건축 / 15강. 일제강점기 근대건축

 

강의를 듣고 책을 보면서 공부하기 상당히 불편한 과목입니다.
1. 워크북 없어요 / 2. 강의록 없어요 / 3. 교재 연습문제 없어요
개인적인 필요가 있어서 수강했으나 다른 분들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영상강의 자체도 학습자를 상당히 산만하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왜 CG를 넣고 카메라 2대를 써서 강사가 주기적으로 몸을 틀어서 강의하는지 이해가 안 됐어요.

 

영상 강의는 1회 완강했고, 이동하거나 짜투리 시간에 강의를 귀로 1번 더 들었습니다.
기출 문제는 17~19년도까지 풀었습니다.

 

중간과제물로 나온 6, 7, 8강이 기말에서는 빠지면서 난이도가 더 올라갔어요.
예전 기출을 보면 궁에 관한 내용이 상당히 많은데, 이번에는 불교 관련 부분이 많이 나왔어요.
부처의 손모양과 부처 관련해서 2~3문제 나왔고, 불교 문제가 많았어요.
예전 기출처럼 전체 범위에서 문제를 내는 것이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요.

 

관광과문화(2학년 전공)
1강. 문화 / 2강. 대중문화 / 3강. 문화관광 I
4강. 문화관광 II / 5강. 문화관광정책 / 6강. 문화산업
7강. 문화산업 클러스터 / 8강. 창조도시 / 9강. 한류
10강. 영화산업 / 11강. 공연산업 / 12강. 축제
13강. 박물관 / 14강. 테마파크 / 15강. 음식관광

 

강의를 꼭 들어야 합니다. 
강의에서 중요 부분은 꼭 기억하라고 여경진 교수님이 짚어줍니다.
또한 강의록이 잘 되어있고 워크북으로 정리하기 좋은 과목입니다.
기출 문제는 17~19년도까지 풀었습니다.
기말고사는 책을 어느 정도 보고, 워크북을 충실히 공부하면 좋은 점수 얻을 수 있어요.

 

관광해설론(4학년 전공)
1강. 자원해설의 이해1 / 2강. 자원해설의 이해2 / 3강. 성공적인 해설을 위한 이론
4강. 해설 프로그램의 기획 / 5강. 해설 프로그램의 계획 / 6강. 해설 대상에 대한 이해
7강. 해설 프로그램의 평가 / 8강. 해설방법의 유형 / 9강. 해설가의 역할에 대한 이해
10강. 비인적 해설기법 / 11강. 해설과 놀이 / 12강. 자연자원 해설 노트 - 숲해설
13강. 다양한 자원해설_해양자원해설_갯벌 / 14강. 다양한 자원해설_박물관해설 / 15강. 다양한 자원해설_역사문화자원해설_궁궐

 

강의를 꼭 들어야 합니다. 
강의 중간에 중간과제물 작성 방법과 중요 부분은 꼭 기억하라고 여경진 교수님이 짚어줍니다.
또한 강의록이 잘 되어있고 워크북으로 정리하기 좋은 과목입니다.

 

문화해설사나 관광통역안내사를 하려는 분들은 들으면 좋아요.

기출 문제는 17~19년도까지 풀었습니다.
기말고사는 책을 어느 정도 보고, 워크북을 충실히 공부하면 좋은 점수 얻을 수 있어요.

 

이슈로보는오늘날의유럽(4학년 교양)
1강. 현대 유럽, 하나 그리고 여럿 / 2강. 유럽의 축제 문화 / 3강. 챔피언스리그로 보는 유럽의 문화
4강. 오늘날 유럽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현대적 의미 / 5강. 유럽의 동화 세계 / 6강. 오늘날 유럽의 청소년들
7강. 포스트모더니즘의 이해 / 8강. 현대 유럽의 사회와 문화 속 에로티즘 / 9강.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10강. 유럽의 정치경제 / 11강. 말뫼의 눈물과 유럽의 제조업 / 12강. 두 기업 이야기
13강. 독일의 통일과 유럽 / 14강. 유로화의 실험 / 15강. 탈화석연료와 친환경 에너지

 

문화 좋아하는 분에게는 대부분의 강이 재밌는 내용입니다.
7강 포스트모더니즘의 이해는 왜 들어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다행히 시험에는 1문제 나왔나 그래요.
강의록이 잘 되어있고 워크북으로 정리하고 연습문제까지 풀면 좋아요.

워크북 문제는 꼭 틀린 문제까지 다시 짚어 보세요.
기출 문제는 17~19년도까지 풀었습니다.

기말시험 문제도 평이한 수준으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