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영양기관의 생장과 발육1]
1. 생장은 양적 변화이고 발육은 질적 변화를 의미한다.
2. 생활환은 휴면단계, 영양생장단계, 생식생장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3. 생육기관은 잎, 줄기, 뿌리의 영양기관과 꽃, 종자, 과실의 생식기관으로 나눌 수 있다.
4. 생장과 발육,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은 각 부위 간에 상관관계를 가지며 생육에 영향을 미친다. 조직과 조직 사이의 상관의 예로 정부우세성이 있다.
5. 생육은 환경조건에 따라 조절되며 재배 목적에 따라 정지, 적과 등 인위적 방법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6. 일부 채소의 휴면 현상은 작형을 제한하고, 저장성을 향상 시키는 등 재배적 의의를 가진다.
7. 줄기는 정단분열조직의 활동으로 신장하고 측아의 형성으로 분지가 이루어진다. 지베렐린과 옥신은 줄기의 신장을 촉진하고, 에틸렌과 ABA는 줄기의 신장을 억제한다.
8. 줄기는 신장경과 단축경으로 나누는데 단축경을 가지는 채소를 근출엽형 또는 로젯트상이라고 부른다.
9. 감자(괴경), 참마(담근체), 토란(구경) 등은 지하줄기의 일부가 변태적으로 비대하여 저장기관으로 변한 것이다.
10. 감자의 괴경 형성은 외적으로 단일과 저 야온이, 내적으로 옥신, 지베렐린, 시토키닌이 촉진적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