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관련 전공을 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30대 중반이구요
회사일을 하다보니 수질,대기,안전 모두가 중요하더라구요.
퇴근 후 시간과 주말을 통하여 수학하고자 방통대 편입을 신청했습니다.
등록을 마치고 수강신청을 하려고보니 과목이 이미 신청되어있더라구요
3학년과목으로..
근데 아래 저와 비슷한글의 댓글을 참고해보니
선수과목을 듣지 않으면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은 수강변경이 되지않아 이것저것 신청을 해 볼수가 없어서 2월에 추가로 신청하는 기간에
변경을 해야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선배님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1학년,2학년 전공을 많이 버무려서 편입을 하면 뭔가 꼼수(?) 처럼 되는 걸까요? 2.3학년 쯤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학년 과목을 먼저 이수하는 것 추천드려요~^^
3학년 편입생이시면 이미 교양학점은 다 채웠으므로 1,2학년 전공기초과목부터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선수과목없이 바로 3학년 과목 수업 들으시면 정말...멘붕이 오는 순간이 있을수도 있어요. 특히 작업환경측정은 2학기에 산업보건학부터 들으시고 내년 1학기에 수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박동욱교수님 출석수업 과제물도 창조해내야 해서 어려움이 있는데다가 산업보건학 기초없이는 시험준비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1,2학년 과목과 3~4학년 과목의 난이도 차이가 큰것 같아요. 그래서 저학년 과목부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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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학년 입학때부터 1~4학년 섞었어요 ㅋㅋ 이번학기도 마찬가지고요.
졸업에 필요한 전공 교양 학점만 잘 챙기시면서 들으시면 됩니다
최종 변경일에 잊지마시고 잘 변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