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작성한 한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2021~2030)에 따르면 한강유역 수자원부존량은 29,861.95 백만m3/년이며, , 하천수사용량은 8,558.84 백만m3/년으로 수자원이용률은 28.66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의 물관리정책(서울시상수도연구원 최영준 부장 작성)‘를 보면

"서울시 수자원의 총량은 약 9.4억 m3/년이며, 이용가능한 수자원량은 약 6.9억 m3/년으로 산정되었다(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11). 용수이용량은 2009년 현재 약 13.4억 m3/년으로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자원부존량은 총용수이용량의 70.3%인데, 이 가운데, 12.6억 m3/년(94.1%)은 외부에서 공급되는 반면, 내부에서 공급되는 양은 7,800만 m3/년(5.9%)에 불과해, 용수의 높은 외부 의존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수자원의 수급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지속가능한 물순환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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