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공 과제 하나 끝냈는데,

 

힘드네요 ㅎㅎ

 

원래 오늘이 아니고 미뤄서 천천히 할 생각이었는데,

 

달력을 보니까 도저히 할 시간이 안 날 것 같아서 저녁 때 못 쉬고 쭈욱 해서 방금 제출했습니다.

 

아직도 중간고사 과제 하나, 시험 하나가 남아 있는데

 

과제는 정말 조건들이 많이 달려있고, 시험은 꽤 어려운 과목인데 아직 책을 다 못봤습니다.

 

일주일 동안 일과 하면서 과제 내일이나 모레까지 하나 더 마치고, 시험 공부를 호다닥 해보려는데

 

이번주 토요일에도 일이 있어서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이번학기에 전공 알차게 넣어서 들으니까 생각보다 더 힘듭니다, 다음 학기에도 이래야 할 것 같은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방송대 커리큘럼 덕분에 기초이론부분에 발을 들여놓아서 보람 있습니다.

 

힘든 거는 어떻게 뜨끈하게 보일러라도 넣고 자야겠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