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도무지 남은 기간에 그 모든 공부를 다할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점수를 위해 약게 공부하고 뒤에 얻을 것 하나 없는 지난 학기가 야속해 이번 학기는 여름방학 때부터 박차를 가했습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달려왔지만, 아직 목표는 멀기만 하네요... 방송대 공부는 정말 정말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