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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순*피부과 전문의, 미생물학 박사]

 

 

 

 

오늘은 <염증 노화에서 벗어나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염증, 노화의 진짜 원인

저는 20년 동안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피부와 모발의 재생에 대해서 집중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주름과 탈모를 치료하는 것이 제 주된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줄기세포 시술을 해도 놀라울 정도로 젊고 회복되는 사람과 효과가 금방 사라지는 사람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차이가 무얼까? 그 해답은 언제나 염증이었습니다.

 

 

 

우리가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러면 건강검진을 받아요. 근데 건강검진에서 정상이에요. 그런데 나는 피곤하고 어딘가 아프고 회복도 잘 안돼요. 그러면 이게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많은 분이 묻습니다. “노화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 저는 노화의 핵심은 ‘염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염증은 우리가 어디에 다치거나 했을 때 빨개지고 아프고 하는 그런 염증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균도 없어요. 바이러스도 없습니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염증입니다. 이 염증은 줄기세포의 재생력의 힘을 꺾고 회복을 방해하고 결국 노화를 앞당기는 겁니다.

 

 

 

 

노화라는 것은 만성 염증이 몸에 쌓인 결과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염증과 노화를 합쳐서 <염증 노화>라고 합니다. 여기서 염증의 염은 불꽃‘염(炎)’ 자인데 불‘화(火)’자 두 개가 겹친 모양입니다. 즉 우리 몸속에 작은 불씨가 꺼지지 않고 남아있다는 뜻도 갖습니다. 이 불씨가 바로 우리를 늙게 하고 있습니다. 이 염증 노화는 어떤 특정 장기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염증 노화로 나타나는 증상들

염증 노화가 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피로감이 두드러집니다. 그리고 근육이 약화되고 관절통 있고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브레인 포그(brain fog)라고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생각이 잘 안 나요. 그리고 면역력도 감소해서 감기나 코로나 등에 잘 걸립니다. 그리고 피부노화가 나타나서 주름이 많아지고 피부가 얇아지죠.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내 기분도 변화가 생깁니다. 우울, 불안, 짜증 같은 게 많아지죠. 또한 복부의 내장지방의 증가도 더 많아집니다.

이 ‘노화’라고 불리는 이 많은 증상의 공통 뿌리는 염증인 셈입니다. 겉으로는 그냥 단순 노화 같은데 실제로는 염증의 불씨가 전신을 태우고 있는 과정이죠.

 

 

 

 

비교를 위해서 제가 <만성피로 증후군>을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근육통성 뇌척수염이라고도 하는데 우리가 그냥 과로했을 때 생기는 만성피로와는 전혀 다른 겁니다. 이것은 회복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동안 지속될 때 만성피로 증후군이라고 하고요. 그 특징적인 증상들을 보면 운동 후에 아주 극심한 피로가 있고, 기억력이 저하됩니다. 그리고 근육통, 관절통 그리고 두통이 새로 생깁니다. 그리고 잠을 자도 좋아지지 않아요. 개운치 않습니다.

그런데 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아까 말씀드린 염증 노화의 증상과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이 말은 염증 노화가 단순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환자들이 겪는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내가 질병이 생기기 전에 이미 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만성피로 증후군과 관련한 비영리단체가 있습니다.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런 말이 나와요.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으나 가장 흔한 질병’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에 염증 노화도 이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염증 노화 들어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들어보지 못한 분도 계시죠. 하지만 들어본 적 없는, 그러나 가장 흔한 노화의 핵심 원인입니다.

 

 

 

 

염증 노화에 대해서 간단히 체크할 수 있는 설문을 제가 약간 변형해서 만들었습니다. 총 117점 만점이고, 이 중에서 65점 이상이면 이것은 단순 피로가 아니라 어떤 내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몇 개만 보면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요. 머리가 멍하고 근육과 관절이 뻔뻔하고 수면이 개운치 않습니다. 이러한 자가 진단 문항들을 보면 바로 내 몸속 염증의 불씨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스스로 점수 매겨보시기를 바랍니다.

 

약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염증 노화

이렇게 몸이 힘들 때 우리는 어떤 해결책을 찾을까요? 의사에게 가서 약을 처방해달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러면 의사는 잠을 잘못 자면 수면제를, 그리고 어디가 아프면 진통소염제를 그리고 기분이 별로 안 좋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약을 처방을 해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약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수면제를 먹으면 분명 도움이 돼요. 하지만 뇌가 염증 때문에 흥분해 있다면 수면제는 단지 그냥 소음을 덮는 귀마개일 뿐이에요. 소음은 그대로 계속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귀마개를 단지 가려 쓸 뿐이죠. 그다음 날 또 피곤하고 결국에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그 다음 진통소염제를 생각해 보시죠. 통증이 심하면 이 진통 소염제를 먹으면 도움이 돼요. 잠시 통증이 가라앉고 염증도 조금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불씨는 계속 타고 있으며 불씨는 꺼지지 않은 상태예요. 결국에는 통증은 반복되고 약은 점점 세게 혹은 더 많은 양으로 변해갑니다.

우리가 우울하거나 무기력할 때 항우울제를 쓰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원인이 염증이라면 만약에 염증이 신경을 계속 자극해서 세로토닌을 건드리고 있다면 약은 단지 나쁜 풍경을 가려 놓는 것에 불과합니다. 본질은 불씨인 거고, 약은 불씨를 없애는 게 아니라 가리는 겁니다.

 

물론 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 노화라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염증 노화의 불씨가 어느 장기에 받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병의 이름이 바뀝니다. 뇌에 닿으면 알츠하이머, 관절에 닿으면 관절염, 근육에 닿으면 근감소증, 혈관에 닿으면 동맥경화로 발전합니다. 이 질병들이 다 다른 병 같죠? 겉보기에는 다 다른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뿌리는 하나, 바로 염증입니다.

이 질병이 생기면 노화가 돼서 염증 노화가 되고 이것이 노화 관련 질환이 생기면 계속해서 다시 염증을 악화시키고 노화를 더 빠르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집니다. 즉, 한번 병이 시작되면 다시 염증을 부르고 이런 염증은 다시 노화를 가속화하게 되는 염증 노화의 악순환입니다.

 

 

왜 염증 노화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까?

그러면 왜 면역계는 염증이 어느 정도 작용했으면 꺼줘야 하는데 왜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상태가 유지가 될까요? 그래서 결국 우리 몸속의 세포를 지쳐버리게 하고, 우리 몸속의 에너지 배터리인 미토콘드리아를 지쳐버리게 할까요?

 

 

 

아까 말씀드렸죠? 염증 덜한 것은 면역의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타오르는 상태라고. 이 불일치의 배경에는 진화의 역사가 숨어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는 항상 배고픔에 시달렸어요. 그래서 항상 배고픔에 시달렸기 때문에 어쩌다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어쩌다가 포도당을 피하면 그 포도당을 굉장히 귀했고, 이것을 어떻게든 많이 먹고 이 먹는 나머지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통해서 내 몸의 지방으로 저장하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되는 것이 과거의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냐면 포도당이 들어와서 세포 속에서 인슐린 호르몬이 세포 내에 들어오고, 미토콘드리아는 이것을 효율적으로 ATP라는 물질을 만들어서 에너지의 원료가 됩니다. 그래서 피를 만들면 추위 같은 스트레스를 이겨내도록 진화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먹었을 때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부위별 이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에만 에너지가 가게끔 하는 일종의 기관별로 생존의 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됐나요? 오늘날에는 음식이 넘치고 우리는 운동도 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지냅니다. 그러면 과거에는 생존의 스위치였던 인슐린과 인슐린 저항성이 이제는 비만, 당뇨, 치매와 같은 질병으로 바뀌게 되는 겁니다. 즉, 옛날에 그런 것을 고난의 시기를 겪는 진화의 성공이 현대에는 유전자와 환경이 불일치되는 겁니다. 바로 염증 노화는 바로 그 진화의 성공에 따른 그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지배자, 미토콘드리아

계속해서 약간 어려운 미토콘드리아라는 말씀드리는데, 미토콘드리아는 사실 우리가 예전에 생물학 때 배운 세포 내 소기관 중의 하나라고 배웠습니다. 여러 과학자들은 미토콘드리아가 ‘우리 몸속의 보이지 않는 지배자’라는 표현을 합니다.

이 미토라는 것이 그냥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대사 외에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토는 그냥 단순한 에너지 공장이 아니라 건강을 좌지우지하는 설계자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 몸속에 미토콘드리아가 가장 취약한 장기가 어디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죠. 바로 이 포도당과 직접적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그래서 타협할 수 없는 외통길에 놓여 있는 세포는 딱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췌장, 하나는 뇌입니다.

췌장의 베타세포는 혈당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해서 인슐린이란 호르몬을 분비해요. 따라서 포도당과 가장 밀접한 시그널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고요. 뇌신경 세포는 포도당을 거의 우리 몸무게의 20% 정도 써요. 주된 원료가 포도당인 거예요. 이래서 발생하는 췌장에 문제가 생기는 당뇨, 그리고 머리에 뇌신경 세포에 문제가 생기는 치매. 이것은 바로 다 미토콘드리아의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굉장히 관계가 깊어요.

 

저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미토콘드리아가 파업하는 것은 아닐까? 즉, 우리가 어느 정도 처리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포도당이나 여러 가지 영양분의 과부하가 계속되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도망갈 수 있는 길이 없으면 ‘난 더 이상 못해요. 태우겠다. 그만 일 못 하겠다, 그만 하겠다.’ 하고 이를 거부하면서 쉬어도 문을 닫는 것입니다. 즉, 이렇게 되면 포도당은 세포 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당이 올라가게 되죠. 그렇게 되면 다시 또 인슐린이 많아져서 췌장은 망가지게 되고.

 

그래서 저는 당뇨와 치매는 같은 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당뇨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과부하인 것이고, 그리고 치매는 뇌의 에너지 공급의 붕괴입니다. 즉 신경세포 대사가 떨어지고 결국 손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죠. 즉 두 가지가 병이 다른 병 같지만, 공통 원인은 미토콘드리아의 붕괴입니다.

 

 

 

그래서 치매를 제3형 당뇨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알츠하이머로 있을 때 기억상실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일부 학자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뇌의 기억상실은 단순한 병이 아니라 사실 뇌가 이 모든 걸 다 지킬 수 없을 때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일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필수 기능, 우리가 먹고 숨 쉬고 하는 그런 필수 기능 요소는 살리지만 덜 중요한 기능, 덜 중요하다고 표현 좀 그렇지만 생존 생존을 위해서는 덜 중요한 기억과 같은 기능은 포기하는 거죠. 따라서 기억을 잃는다는 것은 뇌가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비상조치입니다. 이것은 혹시 미토콘드리아가 선택한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미토콘드리아를 돌보지 않으면 피로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주죠. 그러면 염증 노화가 심해지고 그래서 결국에는 노화 관련 질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우리가 주인인 것 같지만 실제로 우리 몸을 지배하고 모든 생명체를 지배하는 것은 미토콘드리아일 수도 있습니다. 이 작은 에너지 공장을 잘 돌보는 것이 곧 노화를 늦추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미토콘드리아를 위한 4가지 루틴

그러면 실제로 미토콘드리아를 위해서 몸을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것을 위해서 네 가지의 루틴을 생각해 봤어요.

 

1. 목표 정하기

첫 번째는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그냥 건강해지고 싶다가 아니라 왜 건강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손주랑 놀고 싶어 할 수도 있고, 은퇴 후에 내가 가고 싶은 데를 가고 싶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목적이 분명해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습니다.

 

2. 몸의 지표 확인

두 번째는 내 몸의 지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되도록 6개월 간격으로 하시길 권해드려요. 그래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이런 것들은 기본이고요.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고감도 CRP, 비 염증 마커, 호모시스테인, 페리틴 같은 염증 대사 지표를 확인해서 내 몸에 불씨가 얼마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3. 식단 점검

그다음에 내 몸의 지표를 통해서, 이 변화하는 트렌드를 통해서 어디가 중요한지 식단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식단을 위해서는 정제당과 초가공 식품이 안 좋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거고요. 오메가3가 좋다는 건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불씨를 키우는 원료 자체를 줄이거나 없애야 합니다.

사실 굉장히 어려운 얘기예요. 제가 이런 얘기 하면 우리 가족들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다 귀를 막습니다. “이 맛있는 것들을 두고서 어떻게 이걸 포기하란 말이냐?” 포기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가공식품을 줄이고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초가공 식품은 되도록 식단에서 빼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식재료를 구입해서 ‘농부에게 차라리 돈을 많이 쓰자, 어부에게 돈을 많이 쓰자.’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편의점에 가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뒤로 돌아보면 성분표가 아주 복잡한 초가공 식품보다는 원재료가 살아있는, 즉 식품을 건강한 방식으로 요리해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4. 매일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매일 7,000보 걷기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 친구가 저한테 논문을 하나 보내줬는데 10,000보 필요 없다는 거예요. 7,000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육은 재산입니다. 돈 보다도 훨씬 중요한 재산입니다.

 

 

 

https://knou-oun.tistory.com/entry/%EB%85%B8%ED%99%94%EB%A5%BC-%EB%B6%80%EB%A5%B4%EB%8A%94-%E2%80%98%EC%97%BC%EC%A6%9D%E2%80%99%EC%97%90%EC%84%9C-%EB%B2%97%EC%96%B4%EB%82%98%EB%A0%A4%EB%A9%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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