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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작가]

 

 

 

 

관계라고 하면 아마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실 거예요. 실제로 사람은 혼자 있고 싶어. 인간은 다 필요 없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기도 하지만 관계를 떠나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관계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까닭은 우리가 그 안에서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맞닥뜨리기 때문일 겁니다.

오늘은 관계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해볼 건데요.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라면 관계에 대한 지혜는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혜를 갖는다면 우리는 관계가 나의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 더 깊게 성장할 수 있는 개인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관계의 해법 세 가지를 아주 컴팩트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공원 산책에서 얻은 깨달음

여러분, 혹시 공원 산책 좋아하세요? 아마 싫어하는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저도 워낙 내향적인 편이라, 친구들이랑 시끄럽게 노는 것보다 조용히 혼자 공원에 가는 걸 참 좋아합니다. 공원에 가면 항상 이런 기대를 하죠. 오늘은 조금 더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산책하면서 소화도 좀 시키고, 중간중간 뛰어서 몸도 가벼워졌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예요.

 

어느 날, 제가 올림픽공원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 공원의 특징 중 하나는 다른 공원보다 산책로가 좁은 구간이 많다는 점이에요. 오래전에 그곳에서 어느 쪽으로 통행하시오라는 팻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느 쪽일까요? 대부분은 당연히 우측통행이라고 대답하겠죠그런데 실제로 공원에 가보면 어떨까요? 우측통행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좁은 길에서 나름대로 질서를 지키기 위해 우측으로 걸어가면, 반대편에서는 좌측으로 걸어오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타납니다. 그럴 때면, 그냥 서로 피해 가면 되죠.

 

그런데 문제는 커플들이 손을 잡고 왼쪽에 붙어서 오는 경우입니다. 그럴 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비켜주려면 잔디를 밟아야 하는데, 그건 좀 그렇고근데 저 사람들은 왜 계속 좌측으로 오는 걸까? 도대체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참 배려심 없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좌측통행을 할 수 있지?’ 그 순간,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진짜 룰이 뭔지 이 사람들에게 알려줘야겠다.’

그래서 저는 팔짱을 끼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우측통행을 지키고 있으니까, 이게 맞는 거야. 저 사람들에게 진짜 룰이 뭔지 알려줘야 해.’ 그때 마침 한 커플이 제 앞으로 다가왔고, 저는 괜히 긴장한 나머지 모자를 푹 눌러쓰고는 그들 옆을 스치며 말했습니다. 우측통행하세요.”

그 말을 내뱉는 순간,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 내가 지금 이 말을 한 게 과연 맞는 걸까?’ 그때부터 제 마음속은 불편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짧은 순간 이후로, 저는 더 이상 아름다운 가을 햇살도, 길가에 핀 귀여운 꽃도, 내 호흡의 리듬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저 저건 옳지 않아’, ‘저 사람들은 잘못됐어라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었죠.

 

 

 

공원에서 마주친 그 사람들 사실 1초도 채 되지 않는 스침이었죠. 그 짧은 관계에서조차 이런 감정이 생긴다는 건, 관계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더 어렵게 느끼는 관계는, 이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까운 관계일 때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만나거나,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과의 관계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그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래 만나거나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관계들에서 더 많이 활용해 볼 수 있는, 또 나아가서 나를 잘 모르는 사람 또한 이렇게 공원에서 마주친 사람들에게까지도 적용해 볼 수 있는 관계 회복 세 가지를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경전에서 얻는 관계 회복을 위한 세 가지 방법

1. 비합리적 신념 내려놓기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바로 비합리적 신념을 내려놓기로 하는 것입니다. <비합리적 신념>이란 신념은 신념인데 합리적인지는 않아서 내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신념들을 말합니다.

 

 

비합리적 신념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이렇습니다.

나는 반드시 인정받아야만 한다.” “내가 열심히 노력했으면 반드시 인정받아야 해.”

이런 생각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또 따라올 수 있습니다.

인정받지 못한다는 건 망한 거다.” “인정받지 못하면 다 쓸모없다.” “성공하지 못하면 다 쓸모없다.” “안 되면 큰일 나는데, 안 되면 망하는데

이런 말을 자주 하거나 이런 생각을 자주 떠올린다면, 그 밑바탕에는 이런 신념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건 끔찍한 일이야.”

이 신념 때문에 안 되면 큰일 나는데’, ‘망하면 어떡하지 같은 생각이 계속 올라오게 되는 것이죠. , 자신이 자주 하는 생각을 살펴보면, 그 밑에 깔린 신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입버릇처럼 많이 했던 말이 있어요. , 큰일 났다. 망했다. 어떡하지? 안 되겠는데.” 이런 이야기들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잘 안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나는 절대로 고통을 느껴서는 안 된다. 늘 편안해야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는 불편함을 느껴도 괜찮다. 나는 고통스러워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아니죠. 웬만하면 더 편한 의자, 더 편한, 더 편안한 기분, 더 편안한 몸 이런 것들을 원합니다. 인간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번식하고 또 진화하면서, 결과적으로 자신을 위하는 마음, 자신의 안전을 추구하고 생존을 추구하는 마음들이 당연히 깊게 우리의 DNA 안에 새겨져 있을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기를 보호하고자 하는 욕망은 결과적으로 일이 원하는 대로 안 되는 것, 불편한 것, 쾌적하지 못한 것 등에 대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고 고통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생각들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공원에서 우측통행하세요.”라고 말하며 아주 뻣뻣하고 완고하게 제 생각즉 공중도덕에 대한 확신을 밀어붙였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바로 비합리적 신념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항상 올바른 사람이다.”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다.”

이 굳건하지만 비합리적인 신념이 제 안에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던 겁니다. 그 때문에 그날 햇살도 보지 못하고, 풀잎의 움직임도 느끼지 못한 채 오로지 내가 옳다는 생각에만 빠져 있었던 거죠.

 

여러분께서 지금부터 하셔야 하는 일은 내가 갖고 있는 비합리적 신념들을 찾아보는 일입니다.

많은 분이 이렇게 말씀하세요.너무 괴롭다.” “마음이 불편하다.”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정말로 나는 늘 편안해야 한다.” “나는 괴로움을 겪지 말아야 한다.” 이런 생각조차도 어쩌면 거대한 비합리적 신념일 수 있습니다.

긴장을 내려놓길 원하세요? 긴장 자체를 내려놓는 것이 방법이 될 수는 없습니다. 긴장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비합리적 신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우리는 주변 사람과 훨씬 더 편안하고 너그럽게, 더 유쾌한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2. 아무에게도 거친 말을 하지 않는다

 

 

 

법구경(Dhammapada, 담마파다)에는 이런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거친 말을 하지 말라. 받은 자가 그에게 돌려보낼 것이다.

격정의 말은 고통을 야기하니. 되돌아온 매가 그대를 때리리라.

 

살아가면서 아마 많은 말들을 해왔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 말들을 듣고 나누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음을 조절하고 싶어 하고 관계를 좋게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실제로 그 마음과 말을 마음과 말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말이 아닌 것을 조절할 때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법구경>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은 너무나 명확합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거친 말을 하면 그것은 반드시 자신에게 고통을 일으킨다.> 어떤 차원에서 그 사람이 내가 한 말을 다 받을 거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내가 어떤 사람에게 거친 말을 했을 때 그 말은 고스란히 자기의 말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서 나온 거친 말은 결국 자신을 괴롭힌다는 뜻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팔정도(八正道, The Noble Eightfold Path)>라는 가치가 있는데요. 팔정도에서 말하는 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인간으로서 아주 깊은 차원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의 삶의 방편이 필요한데, 이 중에서 가장 쉽게 우리가 시작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바른말>입니다.

<바른말>이라고 해서 우아한 말, 고상한 말 이런 것이 아니라 거친 말, 이간질하는 말, 쓸데없는 말, 꾸며대는 말만 좀 덜 해도, 그런 말이 나오려고 할 때 적어도 그 말이라도 입 꾹 다물고 하지 않으면 팔정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바른말이라는 요소를 실천하게 되는 것이죠.

 

 

 

자신이 있으십니까? 물론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너무 어려서부터 생각나는 그대로를 말하는 것에 익숙하기도 하니까요.

다만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 즉 나의 의도를 스스로 물어보는 것. 상대방에게 전할 말이 혹시 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상처를 주고자 하는 의도는 없는가? 또 이 말이 시기적절한 말인가?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하는 것이 조금 더 적절하다면 그 말도 참아 보는 겁니다. 또한 이 말해서 저 사람에게 정말로 도움이 될 것 같은가? 아니면 내가 그냥 내 의견을 이 사람에게 주장하고 싶어서 나의 힘을 더 강조하고 싶어서 하는 말은 아닌가 하는 이 말, 모든 말들의 의도를 잠깐 생각해 보고 입을 여는 것,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는 말이 있죠. 속담은 속담일 뿐 우리는 말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화하는 것보다 옆에 있는데도 톡으로 대화한다고 하잖아요. 말의 의미보다는 말의 기능만을 너무 많이 생각하다보니 말이 우리 내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잘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은 의미를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삶을 좌우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말들이 여러분 관계에 아주 아름다운 씨앗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씨앗을 내려서 아름다운 싹을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적의 없이 행복 바라기

지금까지 두 가지를 말씀드렸는데요. 오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범위를 한 번 더 넓혀갈 겁니다. 어떻게 넓히냐 하면 일체의 세계에 대하여 적의 없이 행복을 바란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체의 세계에 대하여 적의 없이 적의적 남을 대적하는 그러한 뜻 없이 모든 존재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공공을 위해서 내가 뭘 할 수 있어? 나는 그냥 나 혼자만 잘 먹고 잘살면 돼!”라는 아주 기본적인 관념에만 머물기가 굉장히 쉬운데요

 

놀랍게도 2,500년 전 초기 경전에는

자기 자신이 굉장히 소중한 존재인 것은 맞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명확하게 인식한 사람은 내가 소중한 것만큼 누구도 소중하다.

다른 사람도 똑같이 소중하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가능하냐 하면, 그 누구를 사랑한다고 해도 전 제가 제일 소중해요. 이해되시죠? 그러면 여러분 하나하나가 누가 제일 소중하죠? 나 자신이 제일 소중해요. , 내가 매우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안다면 다른 사람 역시 소중하고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인 것을 아는 것이 정상일 겁니다. 내가 정말로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무조건 타인은 타인대로 소중하다는 것을 나와 동등하게 인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사랑은 보다 타인 존중의 기반이 됩니다. 다른 사람만 스승이 일도 아니고 나만 스승도 아니고, 내가 소중한 이 타인도 너무 소중한 것이 되는 것, 타인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기에 나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이것은 초기 경전을 관통하는 굉장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죠? 내가 너무 소중하니까 다른 사람은 양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남들은 다 망하더라도 나만 잘되면 돼!” 이런 생각하죠. 이것이 바로 일체의 세계에 대하여 적의를 가지는 것입니다. 나만 잘되면 된다라는 생각은 초기 경전에서 말하는 철학과 정확히 위배됩니다.

 

여러분, 어떤 삶을 살고 싶으세요? 나를 위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정말 잘 지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나에 대한 사랑을 토대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습니까? 저는 살아오면서 아주 많은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직장생활과 화려한 연예계 생활과 또 굉장히 어려웠던 시간도 있었고,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적도 있었는데요.

그 많은 일들 끝에 결과적으로 제가 내리게 된 결론은 나 자신의 평안과 기쁨만을 위해서 살아가기에는 이 삶이 너무 하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 말고 뭔가 더 있지 않을까? 그냥 나만을 위해서 살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언가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라는 고민을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이 고민의 끝에 제가 보게 된 경전은 바로 메타 바와나(Mettā Bhāvanā), 자애(慈愛)의 수행입니다. 이 문구가 쓰여 있는 경전은 메타 수타(Mettā Sutta), 우리말로 자애경(慈愛經)’이라고 불립니다. ‘메타(Mettā)’는 자애의 마음, ‘수타(Sutta)’는 경()을 뜻합니다. 그래서 자애경이라 부르죠초기 경전 안에서 자애경은 여러 차례 반복되어 등장합니다. , 여러 경전에서 동일한 형태로 전해질 만큼 중요한 가르침이라는 뜻입니다.

“살아 있는 생명이면 어떤 것이나, 동물이거나 식물이거나 남김없이,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모두 행복하기를.

서로서로 속이지 않고, 속임을 듣지도 말지니, 서로에게 고통을 발라서는 안 됩니다.”

 

경전에서는 아주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사랑이다. 내가 소중한 만큼, 동물이든 식물이든 보이는 것이나 아주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생명체나 모두 행복해야 한다. 서로에게 고통을 바라서는 안 된다는 것은, 남의 고통을 토대로 내 행복을 쌓아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이 말씀은 모든 존재의 행복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자애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비합리적 신념을 내려놓고, 거친 말을 하지 않으며, 따라서 내가 조금 더 편안해진 상태에서 일체의 세계에 대하여 적의 없이 모든 존재가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인사이트, 아이디어, 그리고 작은 선택을 한 번 관장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나의 관계는 조금씩 달라질 것이고 그 관계 속에서 내가 경험하는 삶의 빛깔은 완전히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느끼신 이 잠깐의 평온함과 이완감이 여러분의 삶에 있어서 아주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여 그 사랑을 토대로 타인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새로 써나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https://knou-oun.tistory.com/entry/%E2%80%9C%EA%B2%BD%EC%A0%84-%EC%86%8D-%ED%95%9C-%EA%B5%AC%EC%A0%88%EC%9D%B4-%EB%82%B4-%EA%B4%80%EA%B3%84%EB%A5%BC-%EB%B0%94%EA%BE%B8%EA%B8%B0-%EC%8B%9C%EC%9E%91%ED%96%88%EB%8B%A4%E2%80%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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