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법률상담자원봉사단 창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법률상담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옥동 문화뷔페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법률상담자원봉사단은
지역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주는 등
도움을 주고자 창단됐다.
울산법률상담자원봉사단은
홈페이지(www.ulsanlaw.org)를 통해
온라인 상담 위주로 활동한다.
민사상담과 형사상담, 가사상담,
기타상담 등을 할 예정이다.
전문 법률전문가와 손해사정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지역대학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활동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법률상담자원봉사단
김원덕 단장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법률구조 봉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