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에 한가해서 주중에 실습이 가능할 것 같아
몇일 실습기관을 찾아보고 전화돌리고 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사회복지사협회에 실습생 모집 게시판에 올라오는
구립노인복지관, 구립 노인문화센터 등도 방송대 일정과는 잘 안 맞는 듯 하고요.
또 지원한다고 해도 선발될거라는 보장도 없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요 몇일 시험공부는 뒤로 미루고...ㅋㅋ
짬짬이 실습처 알아보느라 바빴네요.
어떤 기관은 소위 갑질(?) 같은 행태를 보이기도 하고,
사회복지현장실습 선정 현황에 나와있는 실습비보다 훨씬 높게 부르는 곳도 많더라구요.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오늘 오후에 요양원으로 면접보러 가기로 했어요.
특별한 사정 아니면 여기서 1월 2일부터 하게 될 것 같아요. ㅎㅎ
이제 걱정거리도 해결했으니, 공부만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공부가 하기 싫어지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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