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처에 첫날 비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종료시점 작성합니다.
다른 실습처도 그런지 의구심이 일어나네요.
노인역량 프로그램 진행하는 기관인데 정산 서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일단은 컴 작업을 잘하는 사람은 거의 직원 수준이었고 그다지 컴 실력이 없는 분은
커피타고 우체국 문서송달 은행 통장정리 오타점검 수준이 었습니다. 심지어 콘세트 먼지도 딱으라 하네요.
일단 점심시간이 지켜지 않았습니다. 식사 하러 가야 식사하러 갑니다.
개인적으로 실습생을 위한 전반적인 실습체계가 아쉬우며, 실습평점이 50% 기준은 나름
비율이 낮아져서 실습생들이 실습 하는동안 평가서에 신경 안쓰고,
출근 잘하면 되고 기관에도 사회 복지실습 메뉴얼이 있었으면 합니다.
실습을 하면서 실습메뉴얼 외에는 기관에서도 자제해야 되고,
하라는데로 하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배운게 하나도 없는 정말 씁쓸한 실습이네요.
아구..고생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 하려면 어느 정도 문서 작업에 능통해야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지금 회사에서는 쓰는 양식만 계속 써왔어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