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학교는 문제은행식 출제방식이라서 문제유형도 A,B,C,D,E,F 까지 여러 유형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럼 문제 난이도도 유형별로 일정부분 맞춰서 출제 되는건지 기말 시험 시작하고 부터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고 또 제가 시험 치뤄보니 갑자기 궁금하네요..
물론 개개인 공부량에 따라 받아들이는 난이도가 틀리겠지만,
같은과목 시험치는 사람들이 시험 시작 땡 하고 뜬 문제가 ..누군가는 좀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뜰수도 있고
누군가는 어렵고 지엽적인 문제들 투성이의 유형이 뜬다는...그런 복불복 식이라면 이건 공정하지 못하단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 개론이 6가지 유형의 문제가 준비되어 있고. 시험날 각자에게 뿌려질때
그 6가지 유형의 난이도가 모두 중상의 같은 난이도라면 상관 없지만, A유형의 난이도는 상 B유형은 중하
C는 중상... 이라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 일단 난이도 체크 없이 막 만든 문제 랜덤인건지도 모르지만....
올해 편입생이라 뭘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ㅎㅎㅎ
#문제은행식 #시험난이도 #시험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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