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졸업은 현장에서 대학학위로 안 보는 건 알고 있었는데
사회복지학과 조차도 전공으로 안 봐서 충격이네요.
저에게 비전공자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비전공 2급 복지사+무경력이라 서류광탈.
1급이 있어도 비전공자.. 특수대학원을 가도 어차피 일반 대학원이 아니라서 비전공자;;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비전공자 소리 들으니 허탈하네요.
야간대학교 다니면서 석사까지 하면 그 사복의 순혈주의에 잘 맞춰지겠지만 그비용을 태우면서까지 그 세계에 들어가야하나..
아니 그럼 제가 2년간 배운 건 대체 뭐죠?..
좀 허탈하고 참담한 기분에 넋두리합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