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목별로 출석수업이나 중간과제물 범위까지 듣습니다.

여러 과목을 하루에 1강씩 번갈아 듣는 방법도 있지만

저한테는 며칠동안 한 과목을 쭉 듣는 게 맞더라고요ㅎㅎㅎ

중간 범위까지 채운 다음에 과제물을 작성합니다.

완성하면 마음 편하게 나머지 범위를 듣습니다.

그럼 대략 2개월만에 전과목 1회독이 끝나죠.

중요한 포인트는 모르겠다고 중간에 멈칫하지 말고 일단 진도를 쭉 빼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계속 보다보면 좀 이해돼요ㅎㅎ

그 다음에는 시험기간 전까지 틈틈이 복습하고 워크북, 기출도 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 편입했어요 

3-2학기요 

내년에 실습하려고

사회복지정책

지역사회복지

사회복지조사

사례관리

사복과 문화다양성

노인복지론 듣고 있구요

저는 일해서 되는대로 계속 듣고 있어요 

매일 2-3과씩 빨리 듣기로 듣고 있구요

일찍 듣고 형성평가완료하고 중간과제물하고

기말고사때 공부하다 어려운강의들만 한번씩 수업 더 들으려구요

우선 진도 빼려고 퇴근후에 듣고 있어요

저도 한번 쭉 들으니 기본 개념은 어느정도 알겠던데요

기말때 공부하면서 어려운 강의 몇개씩만 다시 한번 복습겸 들을까 싶네요 

저도 첨엔 어려운데 다 이해하고 듣지 않구요

듣다보면 중요한거 같다거나 몇번 얘기하는 부분들은 체크해 놨구요

집에서 시간이 되면 책 펴놓고 듣기도 하고.(중간중간 먹고. 돌아다니고.ㅜㅜ)  차에서 운전중에 틀어 놓기도 합니다. (단 운전중 듣은건 기억도 안나고 공부에 도움은 되지 않아요. 다만 유튜브중독자라 지금 고치려고 ... 노력중ㅎㅎㅎㅎ) 전 시험 코앞에 임박해야

 벼락치기로 집중하는 타입이랄까.  아무래도 공부해본 전력이 없어서 지금 하려니 힘드네요. ^^... 과목은 다 어려워요. 익숙한 학자들도 있지만. 거의 낯선 단어들이니 .. 그래서 지금 시간 계획표 짜고 있어요.( 컴맹이라 엑셀을 못해서 걍 워드로 냉장고에 붙여놓고. 아주 올드한 방식으로) ㅎㅎㅎ 좀 덜어려운 과목을 먼저 듣다가. 랜덤화 시켜서 듣고 있어요~ 

쏠리쥐님도 차근차근 들여다 보면 (가슴이 답답하겠지만..ㅋㅋㅋ. ) 조금 익숙해 지면서 잘 하게 될꺼 예요. 응원할께요~~ 

매주 과목별 한 강의씩 들어도 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한 과목 강의를 연이어 들어도 되고, 본인이 이해하고 공부하기 편하신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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