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신이 몽롱하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모두 느끼셨던 것처럼 저도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ㅜㅜ
방송대에 입학한 과거의 나를 너무 미워하며..
그래도 컴퓨터를 켜서 뭐라도 써서 정해진 분량 만들고..
다 제출해서 속은 시원합니다만...
제가 쓴 과제물이 글인지 똥인지..정말 질적으로 너무 별로라서 기분은 그냥 그렇습니다. 흑 ㅜㅜ
표절률도 좀 찝찝하지만 전체적으로 20% 이하라서 더 손 안대고 그냥 업로드했습니다.
아무튼 저도 해냈습니다.ㅋ 아직 과제중이신 학우님들도 힘내십시오!
성격상 출석수업의 토론수업이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고, 다녀오면 몸살처럼 컨디션도 나빠지고 해서
대체과제물로 할까 심하게 고민했었는데..
이번 과제물이 징그럽게 고통스러워서 그런가...
걍 출석해야겠습니다. 이런식의 레포트 더는 못써..안써...... 진짜 절레절레 입니다.
항상 이곳에서 큰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모두 파이팅!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는 언제나 끝낼수 있을까요.. 흐규 ㅠㅠ
4과목 중간과제는 어찌어찌 제출했는데 아직 저번 주 다녀온 출석수업 과제물이 있고
다른 출석수업은 토론에 6시간이라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처음으로 과제물로 대체해 봤는데
역시나 만만치않네요ㅜㅜ매번 느끼지만 과제작성이 쉽지 않네요. 할수록 느는 것도 아닌거 같고..
아는 만큼 쓰게 되는거 같아 이번 학기 끝나면 책을 좀 많이 읽자 반성까지 하고 있습니다.
남은 출석수업 잘 다녀오시고요 ..그 과제물까지 제출하고나면 시험공부는 좀 쉬었다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