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신이 몽롱하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모두 느끼셨던 것처럼 저도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ㅜㅜ
방송대에 입학한 과거의 나를 너무 미워하며..
그래도 컴퓨터를 켜서 뭐라도 써서 정해진 분량 만들고..
다 제출해서 속은 시원합니다만...
제가 쓴 과제물이 글인지 똥인지..정말 질적으로 너무 별로라서 기분은 그냥 그렇습니다. 흑 ㅜㅜ
표절률도 좀 찝찝하지만 전체적으로 20% 이하라서 더 손 안대고 그냥 업로드했습니다.
아무튼 저도 해냈습니다.ㅋ 아직 과제중이신 학우님들도 힘내십시오!
성격상 출석수업의 토론수업이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고, 다녀오면 몸살처럼 컨디션도 나빠지고 해서
대체과제물로 할까 심하게 고민했었는데..
이번 과제물이 징그럽게 고통스러워서 그런가...
걍 출석해야겠습니다. 이런식의 레포트 더는 못써..안써...... 진짜 절레절레 입니다.
항상 이곳에서 큰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모두 파이팅!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