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마지막 학기 3과목을 남겨두고 타학과 2과목 6학점을 신청했어요... 그런데 강의를 들어도 이해도 외워지지도 않아 결국 중간에 휴학하고 말았어요ㅜㅜㅜ. 이럴 경우 내년 3월에 다시 복학하면 수강과목 변경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이미 신청한 과목 그대로 다시 들어야 하나요ㅜㅜ. 전공과목 중간과제물까지 제출하고 타학과 중간과제물에 막혀 휴학을 하고 말았네요. 학우님들~~ 알려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타과 수강신청 비추드립니다. 호기심에 2과목 신청했다 베이스가 너무 없이 강의 들으니 모든것이 어렵게만 느껴져요 ㅜㅜ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게시판
조회 수 30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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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해보니 어찌어찌 되더라고요. 7과목씩 신청해서 ㅠㅠ 더 어려워요. 그냥 과제물 내고, 기출문제 풀고 시험 응시. 그래도 어떻게든 되더라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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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식물키우기 관심있어서 농학과 1과목. 법 관련 1과목 듣고 싶어서 해당학과 수업내용이랑 중간과제 읽어봤었는데.
우와... ㅎㅎㅎ 농학은 이과 기반이 있어야..법학은 제가 한문 잘하지만 용어 읽기도 어렵고 서로 소송 얽혀있는거 관계 해석 법조항 다 가져와서 몇장씩 써야하고.. 어려운 학과는 교양 듣듯이 하면 안될것 같아요. 저도 인행사. 조사론 이런 과제하다가 휴학할까 싶더라구요. 다음 학기엔 잘 선택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요. 아.. 수강신청은 다시 리셋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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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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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다른 과꺼 전공과목 도전했다가 너무 어려워서 휴학한 경우가 있어요.. 다행히도 수강신청은 리셋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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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이분의 맘이 공감이 가는건지..... 저 또한 늘 큰 벽이 느껴집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