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를 졸업한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막상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두렵기도 하고
어리둥절합니다.
수강신청 하는 것도 이렇게 어려웠나 싶구요.. ㅠㅠ
4학년 2학기에 실습하려면 첫학기에 전공을 6과목 들어야 한다고 해서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문화와 다양성, 지역사회복지론, 여성복지론 그리고 사회복지학적상상력으로 정해봤습니다. 마지막 과목은 전공이긴 하나 2급 자격증 취득에는 해당되지 않아 아쉽지만 그렇다고 사례론은 첫학기에 듣기에는 많이 어렵다는 글들을 봐서 다음에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괜찮은 선택인지 선배님들의 의견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 아직 익숙치 않으신 분들이 헷갈리실 거 같아 첨언드리자면,
3학년 편입하신 분들에게 해당하는 실습 규정이
편입 첫 학기에 교과구분이 전공인 (당연히 사복과 전공이어야 하고)
과목으로 6과목 수강 및 이수 완료하시면,
3학기째에 실습과목을 수강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2학기째에 공지나오면 실습 사전신청을 따로 하시는 절차를 추가로 거치셔야 합니다.)
굳이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는
매 학기마다 편입생이 들어오는데다,
이제는 1학년 신입학생은 물론, 2학년 편입생들도 생기기 시작해서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고요.
(헷갈려서 오히려 질문들이 늘어나게 됨..)
또, 3학년 2학기에 편입 처음 하신 분들은
학년 구분 및 학기 구분이 애매해서
더 쉽게 헷갈리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