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째 실습일지에 실습담당자 의견을 받았는데,
노인시설 일지이지만 나름대로 요양일지와 구분하려고 사회복지와 관련 된 글로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이 처음이고 알려주지 않으면 모르는 일들이 대부분이고, 직원들과 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프로그램 진행 절차와 업무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다'고 적었더니,
실습기관에 대한 업무에 대한 지적을 주의하라는 답변만 두줄 써주셨더라구요.
실제 담당 슈퍼바이저도 아니고, 부녀가하는 사기업이라서 한숨만 나고,
매번 성실하게 작성하는 일지에 간결하게 김빠지는 답변이 달려와 회의감이 듭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