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3일 본문 삭제 예정)
1강. 중국문명의 형성과 통일제국의 출현
하나라 : 아직 고고학적으로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전설상의 국가
상나라 : 1920년 허난성 안양에서 발굴된 은허는 상나라의 도읍지였다. 갑골문(한자의 기원), 제정일치(정치와 종교 통합), 읍제국가(도읍)
주나라 : 봉건제도(혈연에 기반을 한 통지 체제), 유학자들이 이상적인 시대로 간주
춘추·전국시대 : 춘추시대의 오패(제 환공, 진 문공, 초 장왕, 오 합력, 월 구천), 전국시대의 전국칠옹(진, 초, 제, 한, 위, 조, 연)
제자백가 : 과거의 경전을 정리하고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수
유가 : 공자의 사상(인, 인간중신), 성선설, 맹자가 왕도정치(도덕과 인에 바탕을 둔 정당하고 이상적인 통치 방식) 주장. 중국의 왕조들이 가장 오랫동안 통치이념으로 선택
묵가 : 묵자, 겸애, 평화주의
법가 : 부국강병을 위해 군주 중심의 중앙집권국가를 강조, 통일제국의 정치적 이념, 한비자에 의해 집대성
도가 : 노자·장자, 무위자연, 인위적 통치 거부
2강. 한족왕조와 정복왕조
진한 통일제국
진나라 : 진왕 정은 천하를 통일하고 황제를 칭함, 호칭을 황제, 중앙집권정책, 군현제, 도량형·화폐 통일, 전국 도로망 건설, 분서갱유
한나라 : 유방, 군국제, 한 무제 : 흉노, 실크로드, 중앙집권체제
위진남북조 시대 : 한나라 멸망(220년) 이후 수나라 통일(589년)까지. 귀족 문화의 발달, 불교 확산, 민족 융합
삼국시대 : 기원후 3세기 초기, 조조의 위, 손권의 오, 유비의 촉
서진 : 삼국통일, 문벌귀족 중심, 흉오의 침공으로 멸망
동진(남조) : 왕권이 취약해 왕조의 교체가 잦았다.
오호시대 : 오호십육국 시대. 북중국에서 활약한 5개의 주요 비한족 민족. 전조(흉노), 북위(선비), 전진(저족), 우연(선비족), 후조(갈족))
남북조 시대 : 중국이 남과 북으로 나뉨.
북위 : 유목 정권의 한계 극복
성리학 : 남송의 주희가 사대부들의 이념을 집대성한 신유학
양명학 : 주관적 수양을 중시
- 고증학
수나라 : 동아시아 고대 국가 형성의 토대, 율령국가
당나라 : 수도 장안(국제적인 상업과 종료활동이 전개), 율령, 국제도시
송나라 : 오대십국의 분열을 극복하고 강력한 문치주의와 중앙집권적 관료체제를 바탕으로 황제권을 안정시키고 사대부 사회를 확립. 형세호라는 신흥지주층과 전호를 기본으로 하는 대토지소유제가 확립, 농협생산력의 증대와 화폐경제의 발단로 서민계층이 대두되고 도시가 변영. 유학은 철학적으로 심화 됨.
정복왕조 : 북방 유목민족이 군사력을 바탕으로 중국을, 점령·지배하여 세운 왕조. 요나라(거란족), 금나라(여진족), 원나라(몽골족), 청나라(만주족),
몽골 지상주의, 교초 유통
원나라 : 세계 제국을 형성,
명나라 : 이자성의 반란
- 청나라
신사 : 명·청 시대에 국가 지배를 보조한 향촌의 특권계층
통일제국 : 명나라, 당나라, 수나라
3강. 근대 중국의 탐색
제1·2차 중영전쟁 : 두번의 전쟁의 결과로 중국인들에게 식민지배에 대한 위기 위식을 불러일으킴. 아편전쟁의 패배 인해 난징조약 체결 후 광둥 무역체제 포기, 홍콩을 영국의 영구적인 식민지로 할양하고, 5개항을 개항. 에로호전쟁의 패배로 인한 베이징조약 체결 후 개항의 확대 및 외국 군함의 내륙하천 진입권, 외국 상품에 대한 내지통관세 인하.
태평천국운동 : 만주에서 시작하여, 농민들에게 균등한 분배 및 도시에서 자본주의적인 발전을 지향하였으나, 이념과 현실의 차이가 크고 지배층의 외면, 열강들의 진압 지지로 실패함. (반란)
의화단투쟁 : 민중적 성격
양무운동 : 19세기말, 부국강병 목표(서부 문물 도입), 청일전쟁으로 종식, 근대화 개혁 운동
변법운동 : 상공원 진흥과 서구식 제도개혁, 문물도입뿐 아니라 제도개혁이 필요하다는 하급관리(캉유웨이) 들의 주장, 서태후의 견재로 실패
신정개혁 : 서태후가 의화단을 겪고서 변법에 유사한 신식 제도개혁 추진
입헌개혁 : 러일전쟁을 겪으면서 입헌군주정을 주장
청불전쟁 : 베트남의 종주권 상실,
신해혁명 : 쑨원(난징 임시정부의 임시대총통)
쑨원 : 하와이에서 흥중회를 세워 최초의 혁명운동을 이끌었으며, 신해혁명에 의해 중화민국 임시정부의 임시대총동으로 선출되었다.
5.4운동 : 군벌통치하의 베이징의 학생들이 일으킨 항일운동이자 반제국주의, 반봉건주의 혁명. 베르사유 강화회의의 일본 요구에 대항하는 애국운동.
신문화운동 : 위안스카이가 황제가 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청년학생들의 계몽으로 일어남. 여성해방, 백화운동, 민중 중신의 공산당 창당, 국민당 개선
국민혁명 : 국민(노동자, 농민)이 주체가 되는 혁명
4강. 현대 중국의 전개
타이완 : 장제스, 중국으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타이완 사람들은 민진당지지 세력이 되었다.
대약진운동 : 마오쩌뚱. 군중의 노동력을 동원하여 철강, 에너지, 식향 증산 캠패인.
조정 정책 : 농촌과 도시의 자율성 부여로 경제회복.
문화대혁명의 배경 : 마오쩌뚱의 권력 탈환, 소련의 수정주의가 아닌 사회주위로의 회복 필요성,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 : 마오쩌뚱과 4인, 홍위병(탈권투쟁) 조직, 조반파
개혁·개방 정책 : 등소평(덩샤오핑), 4대 현대화(농업, 공업, 국방, 과학기술), 경제특구를 통해 외국 자본과 기술 유치를 도모, 빈부격차, 부정부패, 물가상승
톈안먼(천안문)사건: 정치적 민주화 요구,
20세기 중국인의 생활양식 변화 : 신체의 자유(전족과 변발 폐지)와 의생활의 변화, 오락생환, 핵가족제, 결혼의 자유의사,
마오쩌뚱은 이념주의 혁명을 강조하고, 류사오치와 덩샤오핑은 실용주의혁명을 강조하였다.
5강. 일본사
선사시대 : 현재 일본인의 직계 조상 34만 년 전 출현
조몬시대 : 조민인은 약 1만년전 등장,
야마토 정권 : 백제의 영향
아스카 문화 : 백제의 영향
17세기 말 에도 막부(도쿠가와 바쿠후)의 통치, 화폐경제가 발달
가마쿠라 막부 시대 : 몽고의 두 차례 침략
가마쿠라 막부 시대의 일본을 침략한 세력 : 몽골
막부(바쿠후) : 무신정권, 19세기 후반 종결
도요토미 히데요시 : 16세기 말 대륙정복을 명분으로 두 차례에 걸쳐 조선을 침공
일본의 제국주의 : 국제사회는 만주사변 이후의 군사적 도발만을 문제시 했다.
메이지 유신 : 사무라이가 주역, 막부 지배에 반대했다.
메이지정부 : 근대 천황제국가, 제국주의 추구, 한국의 식민지화
야요이인 : 한반도, 중국 남부에서 도래
만주사변 이후 국제연맹을 탈퇴
제1차 시계대선 : 국내 불항과 재정문제를 해결하면서 산업국가로 성장
다이쇼 데모크라시 : 러일전쟁 이후 유럽의 영향으로 일본에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사조가 확산되어 나타났지만 그 한계가 분명했던 시대.
6강. 고대 지중해 세계
지중해는 서양 고대역사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민주정 : 고전 고대의 그리스인들이 후대의 유럽인들에게 전승한 유산
아테네 : 기원전 6세기 말 민주정치의 기틀을 마련, 페르시아 전쟁 이후 그리스 사회의 주도권을 가장 크게 장악한 폴리스(전사공동체)
아테네의 참주 페이시스트라토스의 세력 기반이 되었단 집단은 빈민 내지 평민 이었다.
로마공화정 : 그라쿠스형제는 토지소유 농민을 부활시키자고 했던 개혁가였다. 로마 평민 중 상당수가 시민군으로 종군하여 로마의 팽창에 기여
로마 : 옥타비아누스가 이집트를 정복하여 지중해세계를 통일하여 제정을 설립한 수 약 200년 동안 지속. 로마의 안정은 로마의 평화라 불리운다.
원로원 : 고대 로마의 공화정기에 정치적 실권을 장학했던 세력 혹은 집단
서로마제국의 문화 혹은 문명적 기반 : 게르만문화, 로마문화, 기독교신앙
펠로폰네소스전쟁 :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의 대립에서 비롯되어 마케도니아가 그리스를 장학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 3세기 말엽 로마제국을 별도로 통치하는 4분치제를 통하여 군사력과 행정력, 그리고 징세를 강화하고자 했던 황제
고대 로마 제국의 전개 : 군인황제 시대에는 혼란과 쇠퇴가 극에 달했다.
라티푼디움제도 : 주된 노동력을 제공했던 집단은 노예였다.
7강. 서양 중세의 사회와 문화
중세봉건사회 : 지방 통치는 독립적이고 독자적으로 수행되었다. 세속권력과 교회권력이 함께 존재했다.
중세도시에서 길드가 가장 중요시 했던 것은 상부상조이다.
백년전쟁 :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벌어진 봉건전쟁이었으나 양국의 국민의식이 고양되면서 국가 간 전쟁의 성격을 갖게 되었다. 전쟁 이후 양국에서는 강화된 왕권을 바탕으로 중앙집권화가 진행되었다.
프랑크 족 : 800년에 수립된 서로마제국의 주인공으로 등장, 찰스 마르텔이 피레네 산맥에서 이슬람교도를 격퇴
귀족(기사) : 중세 유럽 사회의 지배집단
농도 : 영주의 소작인이자 예속민
유렵의 중세도시 : 농촌사회와 이질적
14세기 유렵의 중세 말에는 전염병이 창궐하였다. 흑사병(페스트)
서임권투쟁 : 11세기 말, 성직임명권을 둘러싸고 교회세력과 세속권력이 대립하여 발생,
십자군전쟁 : 중세 유럽의 팽창 에너지가 종교적 열정과 이교도에 대한 성정이라는 형태로 합쳐진 사건. 교회의 권위가 크게 실추되면서 극심한 부패의 양상을 보였다.
향료 : 중세 서양 영주들의 욕구를 부추겼던 동방의 산물
왕권신수설 : 절대주의 시대에 형성된 사상
8강. 유럽 국가체제의 수립
에스파냐(스페인) : 콜럼버스의 대서양 항해를 지원
포르투갈이 항해와 탐험 : 15세기 말 희망봉 도착, 바스코 다가마의 희망봉 통과로 인도항로를 개척
16~17세기 유럽에서 나타난 현상 : 가격혁명, 상업혁명, 중상주의
이슬람 :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이 중앙집권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축출했던 세력
영국 : 17세기 중엽을 기준으로 해상진출(팽창)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둠
17세기 서유럽 절대주의 국가의 성격 : 국왕과 왕조의 이익을 위한 국가였다.
표트르 대제 : 러시아의 차르, 유럽보다 훨씬 강력한 황제전제체제를 추구
국가 : 중상주의시대를 이끌었던 경제적 주체
절대주의체제 :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수립했던 정치체제
절대주의국가 : 국왕이 권력의 주체.
10강. 프랑스혁명의 이해
테르미도르의 반동 : 공포정치의 종식, 로베스피에르를 체포되어 숙정됨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유럽대륙을 혁명의 이념으로 제패
지롱드파 : 혁명기의 제 분파 중 가장 우파에 속사는 집단.
혁명 직전 루이 16세가 소집했던 삼부회를 결렬시킨 가장 중요한 갈등 요인은 표결방식이다.
1789년 5월 열린 삼부회에서 표결 대상이 되었던 문제 : 특권계급에 대한 과세
1795년에 수립된 총재정부는 나폴레옹의 쿠테타로 무너졌다.
1848년 혁명 이후의 유럽은 자유주의와 민족주의는 국가의 물리력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다. 2월혁명으로 인해 유럽 전체의 보수화로 귀결되었다.
프랑스혁명 전야에 파리의 민중은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다. 혁명에 강한 추진력을 부여했다.
프랑스 혁명 전 구체제의 상황 : 제3신분(소작농)의 대표들은 별도로 국민의회를 성립
1871년 통일 이후 비약적인 사업화를 이룩했다.
1830년대 영국에서 산거법 개혁(개정)이 일어났다.
11강. 19세기 시민사회의 전개
18세기 이후
영국 : 해상진출, 국내 정치 안정 및 경제발달(정치와 경제의 측면에서 점진적인 개혁의 길을 걸었다.), 산업혁명 주도, 면직물 분야 중심
프랑스 : 수공업중심 전통적 생산형태, 산업화에 불리한 정치 및 사회구조, 점진적 산업화
독일 :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나, 독점 증대로 사회 갈등 첨예화
미국 : 나폴레옹의 몰락 이후 수립된 빈체제, 남북전쟁 이후 산업화가 본격화되면서 자본주의가 비약적으로 발전
19세기 이후
영국 : 선거법 개혁을 위해 선거권은 산업자본가에게는 확대 되었으나 노동자들에게는 미치지 못했다.
보수주의 :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전통, 역사, 공동체를 중시했다.
자유주의 : 자유. 평등. 개임, 존 로크
낭만주의 : 바이런,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감정
민족주의 : 프랑스 혁명에서 등장, 나폴레옹의 침입을 받은 독일에서 정치적 민족주의로 발전
사회주의 : 주된 주창자는 마르크스와 엥겔스이다. (사회주의를 실현을 위한 프롤레타리아 혁명)
빈체제 : 유럽 군주들의 혁명의 이념인 자유와 평등을 무시하고 프랑스혁명 이전의 질서를 재수립, 혁명정신 및 민족주의 정신의 척결을 위해 검열, 투옥, 폭동진압 등 탄압정책이 동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