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2학기 편입해서
과제 제시된 거 보고 어쩔 줄 몰라서 쩔쩔맸어요.
비웃으실지 모르지만 정말 사회복지의 복자도 몰랐던 사람이
전혀 생소한 분야를 공부하니 분명 한국말인데 무슨 말인가 싶은 과목들도 있더라구요. ㅜㅜ
지식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할 사명이나 나아갈 방향이 중요하다고 수업시간마다 말씀하시던 교수님이 과제를 정말 지식적인 면을 굉장히 부각시키면서 서론본론결론으로 작성하고 참고문헌도 명시하라고 아주 깐깐한 디렉션을 주셔서 잠시 배신감도 들었답니다. ㅜㅜ
어찌되었던 제출하고나니 후련하네요.
앞으로 세번만 더하면 됩니다!!!
다들 힘내세요!!
우리 자기의 능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