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지 올라온 바에 따르면 실습시간을 학생이 정할 순 없고, 담당교수님과 이야기한 후에 결정하는데,,,
담당 교수님은 연락처도, 1:1상담을 남겨도 답변이 없으시고, 지역대학 측 사회복지실습 실무자 분은 연휴이시고,,
급하게 실습을 잡은 곳에선 실습 시간을 명확히 알려달라고 해서 혼란스럽네요..
간접실습80시간을 포함해서 + 80시간을 하고는 싶은데, 지금 실습을 120시간해야할지, 160시간 해야할지 명확히 모르겠어요,,
실습도 문제인게,, 대부분 정말 빨리 뽑더라구요...
종합사회복지관들은 이미 5월 초에 공고가 나고 면접이 끝난 상태에서 실습처를 찾게되는 부분,,,
그러니, 갈 수 있는 곳은 한정되고 갈 수 있는 곳들은 경쟁이 높고,, 어려웠는데 ㅜ 흐,,
고생이 많으시군요. 저도 이번 학기에 실습을 했고 최종 성적처리 등만 남아있습니다.
간접실습 80/직접실습 80, 노인요양기관에서 실습 진행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개인적인 생각을 제시합니다.
1. 간접실습은 학기 도중에 신경써서 해야 할 일이 많고, 강의 청취 등 기록 정리 등 번거롭습니다. 저도 기관에서 도중에
일정을 변경해서 간접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기관에서 가능만 하다면 직접실습 160시간을 권해드립니다.
* 학기 중에 간접실습 별도 강의 들어야죠, 정리해야죠 너무 시간과 노력을 뺏깁니다.
2. 주변에 학점은행제 실습생도 있었습니다만, 실습관련한 서류 등은 실습생인 본인이 직접 부딪히면서 기관이 요구하는
사항에 맞추어줄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통일된 절차가 없다보니 다소 실습생인 저희가 고생을 하지만 그래도 실습이
필수인만큼 마음 단단히 먹고 차분히 대응하시면 됩니다. (지나고 보면 시간이 걸리지 다 해결됩니다.
3. 실습기관 구하는 것은 사회복지사협회에 들어가셔서 등록된 실습기관을 보고서 전화 해 보셔야 구합니다.
실습생 구한다고 공고 올리는 곳은 동작이 늦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직접 전화하고 물어보시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